MBC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 뇌출혈로 45세 사망

  • 등록 2023.11.01 10: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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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리신문 이영식 기자 |  리포터 김태민이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31일 유족 등에 따르면 김태민은 지난 30일 오후 2시쯤 뇌출혈로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고인은 지난 2008년부터 MBC TV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 꾸준히 출연해왔다. 세상을 떠난 당일 아침에도 방송에 나왔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6시이다.

이영식 기자 dly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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