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능산리 사지·익산 미륵사지…백제의 불교문화 흔적은

  • 등록 2024.06.14 1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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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유물전시관서 '조선통신사선 타고 만나는 국가유산' 전시

 

주)우리신문 이영식 기자 | 

 

 국가유산청은 14일 대전 KW컨벤션에서 '백제의 사찰'을 주제로 하는 백제왕도 핵심 유적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부여나성과 부여 능산리 고분군 사이에 위치한 절터 유적인 능산리 사지, 백제 최대의 사찰 터로 여겨지는 익산 미륵사지 등 문화유산 5곳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박순발 충남대 명예교수가 '백제 불교문화에 대한 글로컬적 이해'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으며, 주제 발표를 통해 그간의 연구 현황과 쟁점,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리며, 국가유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이영식 기자 dly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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