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염포부두서 배에 싣던 송유관 추락…작업자 1명 중상

  • 등록 2025.01.23 17: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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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리신문 박영하 기자 |  23일 오후 4시 13분께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벌크선(3만5천715t·파나마 선적)에서 선적 중인 송유관이 아래로 추락하면서 작업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70대 하역업체 직원이 송유관에 깔리면서 다쳐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육상에서 선박으로 선적 작업을 하던 중 송유관이 떨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영하 기자 aks5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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