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14일 평생학습관 304 교육실에서 드림스타트 교사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아동복지교사 감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역량강화교육은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 이은진 사회복지학박사를 강사로 초빙 ADHD아동 지도교육에 강의를 듣고 질의와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진교수는" ADHD는 부모들의 교육의 잘못이 아인 유전의 문제이며 8세부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많은 곳에서 강의를 하였지만 남동구 드림스타트 교사들 처럼 강의에 집중하며 많은 질문에 정답을 말하는 교사들의 지식에 놀라웠다"고 했다.
교육에 참가한 교사 전**는 " 해마다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 아동들을 지도 하는데 필요한 강의를 찾아서 도움을 주는 남동구청에 감사하다. 오늘의 교육이 아동들을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고 했다.
현재 남동구에는 42개의 지역 아동센터가 있는데 드림스타트에서는 교사들을 파견하고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필요한 내용을 아김없이 지원을 해 주고 있다.
김민* 아동복지과장은"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과 팀원들의 노력이 조흥 결실을 맺기를 원한다. 아동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에서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