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충효 노인대학은 3월12일 남동구 만수로90에 위치한 노인대학교 교싫에서 입학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3년만에 실시한 입학식은 입학식 참여 인원 70명, 입학식 참여 내빈 20명 등이 함께했으며 효학박사인 이상구 학장은"3년만에 실시된 입학식이지만 이제는 매년 끊임없이 실시되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남은 인생 멋지게 보내자"고 하였다.
충효노인대학은 교육프로그램으로는 교양교육, 안전교육, 음악교실(노래교실,타악기연주), 미술교실(그리기 및 만들기), 체육교실(건강체조 및 치매에방운동)을 하고 있으며 문화프로그램으로 입학식, 어린이와 함게하는 효 동행, 봄소풍, 환경캠페인,가을소풍,효문화축제를 실시하고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