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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자가 간다

하나족구회 시족식을 찾아서

족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 하나족구회는 2월1일  인천시교육청 옆 중앙공원에서 회원들과 응원을 해 주는 정수족구회 회원들이 함께  시족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시족식은 족구를 하는 동호회에서 한해동안  회원들이 아무사고 없이 운동을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기후제 일종이다.

회원들은 시족식 후 함께 한 장수적구회 회원들과 교류전을 진행했다.

하나족구회는 매주 일요일 인천교육청 옆 중앙공원족구장에서  2시부터 운동을 시작한다.

족구에 관심있는 시민들은 함께 할 수 있다고한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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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측 "마은혁 불임명 권한쟁의, 국회의결 불필요"…尹측 비판
주)우리신문 이회일 기자 | 국회 측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와 관련한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국회 의결이 필요하지 않다고 2일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측은 법률을 무시한 위험한 해석이라고 비판했다. 국회 대리인인 법무법인 이공의 양홍석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국회 의결이 필요하고 의결 없이 제기된 청구는 부적법 각하돼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헌법, 국회법, 헌법재판소법, 헌재 결정례 등에 비춰보면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양 변호사는 국회 의결 없이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가 각하된 사례로 언급되는 이른바 '전작권 권한쟁의 사건'에 대해 "개별 국회의원이 당사자로 제기했던 사례로 국회가 당사자인 이 사건과는 다른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가 당사자로서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하려면 국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지와 관련해선 헌법, 국회법, 헌재법 어디에도 이런 절차를 요구하고 있지 않으며 그동안 특정 소송 제기·응소와 관련해 국회 의결을 거친 예가 없다"며 "오히려 헌재는 국회 의결 없이도 국회의 소송행위 자체는 적법하다는 전제에서 결정했다"고

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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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역습]③ "기술전쟁 본격 대비를…'국가 전략 AI' 신발끈 묶을 때"
주)우리신문 최정옥 기자 | 중국의 기술 굴기 시계가 빨라지며 우리나라에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다행히 딥시크발 인공지능(AI) 혁신을 통해 국가 미래를 좌우할 첨단 기술 확보를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점이 증명되면서 국내 당국·업계가 AI 전쟁에서 결의를 다시 다지고 '호랑이 등'에 올라타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멀게만 느껴졌던 '소버린 AI' 개발…"딥시크가 힌트 줬다" 2일 AI 업계의 반응을 종합하면 지난 설 연휴 이른바 '딥시크 충격'이 강타하기 전 국내 AI 개발업계의 분위기는 패배 의식에 빠져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I 모델·서비스의 성패가 투자를 감행한 컴퓨팅 파워의 양에 절대적으로 비례하는 것으로 인식되던 때여서, 하루가 다르게 천문학적 자본금 투자를 발표하는 미국 빅테크에 비교하면 국내 AI 투자 규모는 초라하기 그지없어 보였다. 컴퓨팅 파워를 좌우하는 고사양 그래픽처리장치(GPU)의 국내 보유 개수가 2천개에 그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당국이 향후 수년간 최대 2조5천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같은 날 미국이 발표한 AI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의 규모는 300배에 달하는 71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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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언론 솎아내기?…국방부 기자실서 주류매체 퇴거 통보
주)우리신문 임기섭 기자 | 미국 국방부가 각 언론사의 기자실 자리를 연례적으로 순환해 배치하겠다며 미국 주요 매체 4곳에 기자실 퇴거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미국 주류 언론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언론 '솎아내기' 작업을 본격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조너선 얼리엇 미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메모를 통해 "국방부의 제한된 기자실 공간에서 일하는 특권과 저널리즘적 가치를 누리지 못한 매체에 이 공간에 접근할 권한을 확대할 것"이라며 '연례 언론사 순환 프로그램'의 시행을 알렸다. 이 정책에 따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NBC방송, 공영 라디오 NPR,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 언론사 4곳이 오는 14일까지 기자실에서 퇴거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들 매체의 자리는 타블로이드지 뉴욕포스트, 케이블채널 원아메리카 뉴스 네트워크, 인터넷 매체 브레이트바트와 허핑턴포스트에 돌아갈 예정이다. 얼리엇 대변인은 "유일한 변화는 새로운 매체들이 국방부 기자단의 상주 회원이 될 수 있도록 (기존 상주 매체들이) 건물 내 공간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퇴거하는 매체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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