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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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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코넬의상자 (Cornell's Box)` 국내 개봉

전세계 40여개 국제영화제 수상및 선정작 전세계 심사위원들이 극찬한 놀라운 반전 송상민 감독과 배우가 탄생시킨 도자기 같은 공포스릴러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지티지그룹-지티지픽쳐스 (GTG Group – GTG Pictures) 대표겸 총괄제작 송상민, 이현지 감독이 연출의 미스터리추적반전스릴러 영화 코넬의 상자 (Cornell's Box)가 내년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있다. 이 `코넬의 상자`는 개봉전 이미 전 세계 40여 개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선정 및 12관왕을 달성하여 한국 영화의 저력을 증명하기도 했으며, 전세계 심사위원들이 극찬한 놀라운 반전을 송상민 감독과 극중 배우들이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극중 주연 배우 동하는 각종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아온 배우답게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코넬의 상자`로 인하여 국내외 영화계의 주목을 다시한번 받고 있다. 또한 김수민의 연기도 주목할 만하다. . 그녀는 최유진 역으로 화려한 가발과 알 수 없는 표정을 통해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며 관객을 감동에 몰입시킨다. 특히, 과거의 비밀을 파헤치며 전개되는 이야기에서 그녀의 연기는 작품에 깊이를 부여한다. 이 영화 '코넬의 상자' (Cornell's Box)는 어릴 적부터 함께 그림을 그리



"세계적인 가수 모았다…'투란도트'로 한국 공연의 힘 보일 것"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등 지휘…호세 쿠라 "많이 와서 즐겨주길" 박현준, 19년 만에 다시 제작…'어게인 2024 투란도트' 22일 개막

주)우리신문 이영식 기자 | "세계적인 가수들을 이렇게 한꺼번에 모으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다. 21년 전 규모에 압도되는 '투란도트'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규모 면에서 압도할 것 같다." '어게인 2024 투란도트'의 박현준 예술총감독은 17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19년 만에 다시 제작을 지휘하는 '투란도트'를 이렇게 소개했다. '투란도트'는 고대 전설시대 중국을 배경으로 공주 투란도트와 칼라프 왕자의 이야기를 그린 3막 오페라다. 자신과 결혼하려는 사람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이를 못 맞추면 죽이는 공주 투란도트 앞에 칼라프 왕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따라간다.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자코모 푸치니(1858∼1924)의 대표 작품으로 꼽힌다. 박 감독은 2003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오페라 '투란도트'를 연출해 야외 오페라 붐을 일으킨 바 있으며 2005년에도 '투란도트'를 제작했다. 그는 이번 공연에 대해 "오페라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한국 공연 무대의 힘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었다"며 "K팝 있듯이 K오페라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화려한 출연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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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혐의 국조특위, 尹대통령·김용현 등 증인 76명 채택
주)우리신문 김광명 기자 |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등 76명을 청문회 증인으로 의결했다. 내란 혐의 핵심 관련자로 지목받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한 국무위원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도 이름을 올렸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서는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 경호처 수뇌부와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출석 요구를 받았다. 이 밖에도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 등의 체포를 직접 지시했다"고 증언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계엄 전 김건희 여사의 행적과 관련해 박동만 PDM박동만성형외과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 등 4명은 참고인으로 의결됐다. 윤 대통령이 포함된 증인명단 의결을 두고 국민의힘은 "현직 대통령에 대한 망신 주기"라며 반발했고, 야당은 "내란수괴의 증인 채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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