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드림스타트는 11월3일(금) 평생학습관에서 3차 아동복지교사 간담회 및 역량강화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아동복지과장(김종수)는 "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환절기 선생님들의 건강관리를 잘 하시고남은 한해 잘 마무리를 잘부탁한다. "고 했다. 드림스타트 팀장의 사회로 실시한 간담회 진행에서는 아동복지교사 하반기 모니터링, 건강검진,연차휴가사용, 경력증명서 신청방법,2024년도 채용공고 및 절차이행등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하반기에 실시한 아동복지교사의 모니터링 내용을 보면 교사들에 대한 만족도가 크며 교사들이 아동들의 성향 파악 및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학습이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면 상호 의사소통이 잘된다고 하였다. 아동센터에서는 교사의 지속적인 파견, 중 고등 지도 가능한 실력있는 교사 파견, 아동교사파견일수 확대등을 요청하였다고 했다. 남동구드림스타트에서 파견한 교사들의 사랑의 교육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미래에 어떠한 결과로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일 인천 옹진군 백령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협약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환경교육과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재학생수를 늘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1937년 개교한 인천 백령초등학교는 한때 학생 수가 900명을 넘었다. 하지만 백령도 인구가 급격히 줄면서 2010년 122명이던 재학생은 올해 58명으로 절반가량 감소하였다. 내년에는 현재 6학년 16명과 전출 예정생 3명, 총 19명이 감소되지만, 입학예정생은 0~2명정도로 예상되어 학생수가 40명 아래로 유지될 전망이다.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멘토사이언스와 함께 과학과 환경을 접목하여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게 알차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환경교육특강, 내가만든 크레파스로 백령도 그리기, 별의 온도 알아보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과학과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금일 저녁에는 지역주민 약 14가족을 대상으로 ‘백령도 별자리 알아보기’ 천체관측 프로그램도 준비하였으며, 3일에는 북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환경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함께동행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사장 성옥기)은 10월 30일 장애인활동지원사, 이용자 및 기관 관계자와 약 75명이 경기도 포천 일대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기관은 장애인활동지원사들과 이용자의 심신의 긴장을 완화하고 기관 소속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첫 가을 나들이를 진행하였다. 지원사와 이용자는 포천의 명물 아트벨리를 방문 한 뒤 돼지갈비를 점심으로 하고 산정호수 주변을 산책하며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끼는 곳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가을 나들이에 참가한 한 활동지원사는 “평소 활동지원 업무가 고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데 이렇게 나들이를 다녀오니 활동지원 업무를 활기차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하였고, 이용자 중 한 명은 “휠체어를 타고 여행가기 참 어려운데 이렇게 단체로 나들이를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어 활동지원기관을 너무 잘 선택한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옥기 이사장은 “이번 제2회 나들이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만족스러우며 내년에도 활동지원사 및 이용자들이 누릴만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
주)우리신문 이성제 기자 |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투기자본 감시센터, 수도권매립지 연장반대 범시민사회단체 협의회 등 시민환경단체들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가 19일(목) 실시할 인천시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환경과 주거, 건강과 안전 등 각종 민생분야 현황과 대책을 꼼꼼하게 챙기라고 주문했다. 이들 단체는 17일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 행안위 소속 여야의원들에게 인천시 국정감사가 ▲2026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책 ▲검단신도시 GS자이 아파트 입주자 긴급 대책 ▲불법적치 1,000만 톤 건설폐기물 처리 중 방진 벽·덮개 설치 관련 행정 대집행(代執行) 대책 ▲주거 부적합 사월마을 주민 건강권, 환경권 개선대책 ▲서구 오류동 금호마을 아스콘 공장 11곳 관련 환경대책 등을 철저하게 챙겨 민생안전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계기가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최대현안인 수도권매립지와 관련하여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인천을 포함한 서울·경기의 향후 20년 밑그림인 ‘2040 수도권 광역시 계획안’에 수도권매립지 미래가 빠져있고, 매립지가 존재하는 서구청조차 매립지를 연장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2040 환경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이 오는 10월 20일(금), 21일(토) 양일간 2023 제1회 남동생활문화축제 「 Hello! 남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남동생활문화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가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동아리 간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양화, 서양화, 공예 등 6개 동아리가 참여한 남동생활문화축제 ▲전시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3층 다목적홀에서 운영하며, ▲공연은 밴드, 오카리나 연주, 풍물, 난타, 댄스 등 12개 동아리 및 개인이 참여하여 10월 20일, 21일 2층 마주침 공간에서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한지공예 등 5개 동아리 및 개인이 참여하여 10월 21일(토) 3층 다목적홀에서 운영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앞으로 생활문화를 매개로 동아리 간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7일 공단 이사장 등 간부 직원들이 현장 직원과의 상호 소통 활성화를 위한 ‘생생 직무체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직무 체험은 공단 환경연구소의 시험분석 업무를 간부 직원이 환경연구소 환경분석팀 직원과 함께 수행해 보며, 업무강도 및 애로사항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함으로써 임직원간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 되었다. 환경연구소의 ‘생생 직무체험’은 공단이 운영하는 11개 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에서 환경연구소로 분석의뢰 되는 각종 시료의 등록 확인, 법정 시험분석, 분석결과 LIMS 입력, 그리고 잔여 시료 폐기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25일까지 3회간 진행된다. ※ LIMS(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시험실정보관리시스템 직무 체험에 참석한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직무 체험을 통하여 환경연구소 근무 환경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연구소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환경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운북사업소는 1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심사를 통과하여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제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인정심사 항목 및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해 적합한 사업장에 대해 우수사업장 인정 증명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최근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발표 이후 위험성 평가가 중요시되는 가운데 운북사업소는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을 갖추고 있고 시민의 생활과 관련한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안전에 대한 전사적 의지를 실현하고자 모든 직원이 참여하여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의지를 표명하였다. 운북사업소 이호익 소장은 “운북사업소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 받은 것은 현장중심 안전경영 실천과 사업장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장 재해 예방을 위해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인천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6일 한국환경공단 본사에서 강화공공하수처리시설(공단 강화사업소)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 환경부는 매년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효율성 향상과 유지관리 우수시설 발굴 및 환경시설 이미지 향상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해 운영관리 적정성 평가를 통한 우수시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는 2023년(2022년도) 공공환경시설(하수, 폐수,분뇨,가축분뇨, 하수관로) 기술진단을 완료한 전국 95개 기관 중 그룹별(Ⅰ,Ⅱ,Ⅲ,Ⅳ그룹) 1개 시설에게만 주어지는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다. 이번 성과는 인천시 하수과와 공단이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서비스 제공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이 돋보였다. 시 하수과에서는 2003년 준공 시부터 사용해 오던 유입 전처리, 생물반응조, 최종침전지 슬러지수집기 등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기술협력과 예산지원을 통해 적기에 교체를 완료하며 안정적인 시설운영 기반을 지원하였다. 공단에서도 인천의 11개소 하수처리장을 운영하면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남동경찰서는 10월11일 인천남동경찰서 임시청사 본관5층강당에서 남동남동서 관할 28개센터내 교사를 대상으로 폭력,학대 선제 예방 활동, 조사, 피해 회복 지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 차종우 강사는 "세상사는데는 이치가 있다. 이걸 알아야한다. 쉬운세상이 아니다. 다시 생각하고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김진미경감은 "처음이라 미비한점 있으나 만족하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구월동에 남동청소년 경찰학교에서 경찰체험프로그램진행하고있으니 많은 이용을 해주기 바란다"고 했으며 강동진 여성청소년과장은 " 전국최초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민.경.협력사업으로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위해노력을 하겠다. 교육외 상담, 치료지원까지 확대를 해 나아갈예정"이라고했다 아동학대를 알게되었을 때 112 또는 1366 이나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연락을 해주면된다. .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 주안6동 969-2 032-434-1391(남구 중구 동구 부평구 옹진군)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간석동 209-2 032-424-1391(남동구 연수구)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계산동 945-3 032-515-1391(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