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남동구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신재경 후보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2일 오전 9시 인천 수봉공원 내 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하고 서해수호 용사 55명의 영웅들을 추모했다. 신 후보는 “영토수호의 최전방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인천 앞바다에서 희생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말고,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평화통일과 경제 발전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후보는 보훈 공약으로 ▲참전명예수당 등 각종 수당의 현실화 ▲저소득 보훈대상자 생계지원금 등 지급 기준의 완화 ▲지자체별 수당 지급액의 격차 해소를 약속하였다. 신 후보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긴박한 세계 정세처럼 ‘안보의 위협은 곧 국가의 가장 큰 위기’임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동북아가 최대 긴장 지역인만큼 우리가 서해에서 적의 도발을 억제한다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경제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3월 21일 오전 9시 국민의힘 남동갑 국회의원 손범규 후보가 오늘 오전 남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 22대 총선, 인천 남동구갑 후보 등록을 마쳤다. 손범규 후보는 한 인터뷰에서 “예비후보 등록하고 선거운동한지 101일째,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남아있는 20일 선거운동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를 말했다. 손범규 후보는 “꼭 당선돼서 잃어버린 12년을 되찾아오고, 정치 처음하는 후보가 정치를 잘하는 모습, 남동구를 발전시키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손범규 후보는 전 SBS아나운서 출신으로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 인천광역시 홍보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손범규 후보는 “남동의 대변인, 언제나 당신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남동구를 대변하고 남동구의 격을 높이기 위해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총선에 임하고 있다. 손범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250여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400여회의 시민 모임인사, 170여회 경로당 방문 소통, 전통시장 방문 80여회 등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 펫뷰티케어과 3학년 서주영, 전준희, 김찬아 학생이 2024년 3월 1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06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에서 수상하며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금상 서주영, ▲장려상 전준희, ▲기대주상 김찬아 금상을 수상한 서주영 학생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애견 미용 수업을 통해 기초를 쌓았으며, 방학 중에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은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했으며, "물론 각자의 노력도 있지만 이렇게 큰 상을 입상할 수 있던 건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선생님들과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다"고 전했다. 인천금융고 펫뷰티케어과는 학과 개편 3년 만에 전국 애견미용대회에서 꾸준히 수상하며 학교의 명예를 더욱 높이고 반려동물 미용 분야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학생들이 언제든지 연습할 수 있게 마련된 실습실과 학교 선생님들의 꾸준한 지도 덕분에 학생들이 매 대회마다 입상을 놓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반려동물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로 인천금융고 전용화 교장의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이 훌륭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애견미용사, 반려동물유치원교사, 핸들러(훈련사), 수의테크니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신재경 후보(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가 16일 오전 화목족구회 회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이인교 시의원, 이용우 구의원, 동호회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신재경 후보는 회원들을 통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청취를 하였으며 회원들은 현재의 경제 상황등 주민들의 어려운 내용을 전달하였다. 신재경 후보는 오늘 전해들은 내용이 무엇인지 숙지를하고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을 해 보겠다고 하였다. 한편 신재경 후보는(전 대통령실 선임 행정관) 경선을 함께한 고주룡, 김세연 후보의 지지를 이끌어 내어 원팀으로 활동을하고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갑 구의원 문종관 후보를 사무실에서 만나 궁금한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눈 후 정리를 해 보았다. 구의회에 입성하면 가정먼저 하고 싶은일 우선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고 소상공인 골목 상권을 위해 담배거리제한 100m로 늘리는 조례를 만들고 싶습니다. 인천서구는 작년에 조례를 바꾸었는데 왜 남동구는 안바꿀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제가 당선된다면 가장먼저 담배권 거리제한을 50m에서 100m로 바꾸겠습니다. 지역구의문제점, 원인, 해결책 제 지역구는 구도심권이다보니 재개발추진에 관심이 많고, 주택가는 주차장 확보 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빠른 재개발추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택매입을 통해 확보하는 방법이나 기타 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유권자들이 기억 할 수 있는 후보님의 강점과 약점 저의 강점이라면 친화력입니다. 당을 떠나 누구에게도 다가설 수 있고 편 가르기를 하지 않습니다. 저의 약점은 그다지 없는 거 같습니다. 후보님 인생관, 정치관 저는 덧셈의 정치가 필요하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떠한 결정에 대해서도 책임질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항상 주민의 편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인천 남동구을,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가 지난 10일 오후 4시 인천시 구월2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남동을 바꿀 힘있는 선택’이란 슬로건 하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윤상현 의원(4선), 유민봉 前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20대 국회의원), 조전혁 전 국회의원과, 문수언, 서병훈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인천지역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손범규(남동구갑), 정승연(연수구갑), 김기흥(연수구을) 후보를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해 열띤 지지로 신재경 후보의 4.10 총선 승리를 결의하고 힘을 실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신재경 후보와 경선에 참여하고 이후 지지를 선언한 고주룡, 김세연 전 예비후보가 참석해 “함께 손잡고 원팀이 돼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의 영상축사로 열띤 응원 분위기가 고조됐고, 유민봉 前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은 “
주0우리신문 전은술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9일(토) 오후, 중구 영종 하늘도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검증된 일꾼, 확실한 성과’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중구·강화군·옹진군 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배현진 의원, 배우 최불암씨가 영상축사를 보내왔으며 개소식에 참석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신경식 전 헌정회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이경재 전 국회의원, 허명 여성단체협의 회장, 김홍섭·박승숙 전 중구청장, 가수 이용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배준영 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덕담을 건넸다. 이승만 전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씨, 정유섭 전 국회의원,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이행숙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서구을 국민의힘 후보), 신재경 남동을 국민의힘 후보, 손범규 남동갑 국민의힘 후보, 인천의 시·구의원 등 수많은 내·외빈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4년간 항해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배를 가득 채워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신 분들이 없었으면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24명이 3월 7일(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 후보 경선에서 이병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자격을 갖춘 후보, 훈련되고 검증된 후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후보인 이병래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래 예비 후보는 제8대 인천시의회에서 가장 성실하고 모범적인 시의원으로 의회 활동의 핵심인 상임위원회는 물론 시정질의, 지방조례 제/개정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냈다” 며 “인천시 공무원 노조에서 제8대 시의원 중 가장 우수한 의원으로 뽑은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치는 경험과 훈련이 필요한 영역으로 4년간의 지방의원, 2022년 지방선거 남동구청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남동을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해 온 이 예비후보가 정치인으로서의 소양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방자치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관계가 위계의 관계가 아니라 역할의 분담이 되어야 한다” 면서 “지방의회를 거친 우수한 자원인 이 예비후보의 국회 도전은 지방의원이 국회에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5일 상거래 질서 개선을 위해 소래포구종합어시장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경찰서,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바가지요금 등 불법 상행위 근절 안내문을 배부하고 소래포구 이미지 개선을 위한 상인 참여 등을 요청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 회의실에서 시장 상인회장 등 임원진과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남동구 생활경제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행위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이미지 개선과 상권회복을 위한 상인회 자체 개선 노력, 위반업소에 대한 상인회 내부통제 방안 등이 논의됐다. 황수연 생활경제과장은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행위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소래포구를 찾는 모든 분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