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상구 목사(효박사, 충효노인대학 학장)는 3.1절을맞이하여 독립투사후손들을모시고 식사대접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의 행사는 그동안 노인대학을 운영하며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충과 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무료급식으로 봉사활동을 해 왔던 삶의 실천으로 보아주기로 당부하였지만 좋은 소식을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기자의 마음에서 취재를 하게되었다. 노령화 시대로 접어드는 시대에서 어르신들의 식사문제 도한 중요하게 대두가 되고있는데 충효노인대학의 다양한 무료급식 행사가 빛을 바라기를 기대해본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24년도 두 번째 도시락배달을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 송도즉석반찬 공재식대표의 협찬으로 지역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도시락 및 반찬 4종을 담아 24일 오늘 논현2동, 구월1동, 구월3동, 간석1동, 간석3동에 거주 하시는 5개 동 30명 독거 노인 가정에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달 완료하였다. 이강호 이사장은 24년도 두번째 도시락 및 반찬 배달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 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22일 아침 07시30분부터 출근선거인사 대신에 인천시청옆 언덕길과 인도에서 제설작업을 했다. 밤새 내린 많은 눈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던 시민들은 고맙다며 연신 인사를 보냈다. 이어서 인주대로에 있는 사무실 주변까지 제설작업을 사무소 봉사자들과 함께 실시했다. 손범규 예비후보는 당초 논현역에서 출근 시민들께 인사할 계획이었지만, 많이 쌓인 눈을 보고 집 주변과 사무실 주변을 제설 작업하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진정성과 봉사, 헌신이라는 정치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손범규 예비후보는 9시 30분까지 두 시간여의 걸친 제설작업 후 다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한편, 02월 2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남동갑 경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으며, 손범규 전 SBS아나운서를 포함한 3인이 경선을 실시하게 된다. 손범규 예비후보는 그 동안의 여론조사 결과와 경로당 140여 회 방문, 전통시장 40여 회 방문, 시민모임 200여 회 참석 등의 성실한 선거운동을 해왔기에 시민들의 확실한 손범규 예비후보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시 남동을 당협 전 당직자 및 전·현직 시·구의원 등이 20일 신재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인천시 남동을, 前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주요 인사들로는 국민의힘 남동을 당협을 이끌어온 이화복 교수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現 인천시의회 이인교 의원, 現 남동구의회 이용우·이유경·전유형·전용호 의원과 前 인천시의회 원현철 의원, 前 남동구의회 신현필·임순애 의장을 비롯한 최경복·이기윤·김대진·국중일·손진원·김상호·이용길·서정수·임동희 의원 등 및 지역 원로, 핵심 당원 등이다. 참석자들은 신 예비후보가 인천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인천에서 성장하였고, 정당과 국회를 거쳐 대통령실 등에서 요직을 두루 경험하였기 때문에 남동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4.10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까지 일치단결하여 신 예비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에 대해 신 예비후보는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한편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잃어버린 남동을의 12년을 되찾아 남동구의 발전을 견인하겠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운동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국민의힘 조용균 예비후보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같은 당 유제홍 예비후보는 하락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이 같은 분석은 각각 지난 8일~10일 사흘간 진행한 <중부일보>와 지난해 12월 26~27일 실시한 <인천투데이>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초반 열세를 극복한 조 예비후보는 <중부일보> 여론조사 결과 23.6%를 기록, 21.7%를 얻은 유 예비후보와 1.9%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오차범위 안이긴 하지만 선두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초반 <인천투데이> 조사에서 지지율 9.6%를 보였으나 이번 <중부일보> 조사에서는 ‘후보적합도’ 23.6%를 얻어 약 한 달 보름 만에 무려 14%포인트 뛰어올랐다. 반면 유 예비후보는 <인천투데이> 조사에서 지지율 30.5%로 5명의 예비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나 이번 <중부일보> ‘후보적합도’ 조사에서는 21.7%를 얻는데 그치며 8.8%포인트 하락했다.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
주)우리신문 정종원 기자 |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청소 작업 중이던 노동자 7명이 쓰려졌다. 6일 인천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분께 인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의 폐기물처리 수조에서 청소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 A씨 등 7명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A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로부터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6명은 의식 저하, 호흡 곤란 등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들은 청소 외주업체 소속으로 이날 폐기물 처리 수조 안에서 청소 중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등이 작업 도중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신재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가 2월 4일 '신재경의 진심약속' 1탄으로 교통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신재경 예비후보는 이번 교통분야 공약을 시작으로 남동을 지역 민생 공약을 구체화해서 발표할 계획이다. 신재경 예비후보는 1탄 공약으로 설정한 교통분야 배경에 대해 “인천의 ‘정치 및 행정의 중심’이자 남동산단을 중심으로 한 ‘경제의 중심’이었던 우리 남동구가 근래 침체화돼 ‘떠나는 남동구’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는 원도심에 따른 주거 및 교통과 주차난 등 낙후된 정주여건과 남동산단 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감소가 주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신 예비후보는 남동구를 위한 교통분야 대표공약으로 ⓵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건설 및 개통, ⓶인천지하철2호선 논현 연장 조기 착공, ⓷GTX-B 정상 착공, ⓸월판선 인천역 연장 및 논현역 정차 추진, ⓹인천 서창∼경기 김포 고속도로 추진(서창IC∼장수IC 조기 착공), ⓺인천지하철2호선 광명 연결, ⓻인천지하철 4호선 신설(연안부두∼남동구청∼서창∼논현), ⓼경인선 철도 지하화(동암역-간석역, 1.1㎞)을 제시했다. 신재경 예비후보는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함께동행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사장 성옥기)은 1월 22일부터 장애인활동지원사 280명을 총 8차 수에 나눠 보수교육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수교육 전문업체인 예교상담교육연구소(대표 손진)의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수교육 후 기관에서 추가로 교육하였다. 활동지원서비스 시간이 다른 활동지원사들이 원활하게 참석하고 이용자들이 활동지원서비스 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총 8차수로 일정을 나눠 진행하였다. 추운 날씨에 진행된 보수교육에 바쁜 업무중 참석한 활동지원사들을 위해 보수 교육 후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여 참석한 활동지원사들이 만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보수교육에 참가한 한 활동지원사는 “활동지원사 자격증 수업 들을 때 들은 내용이며 기관에서도 매번 안내하는 사항이지만 종종 잊어버릴때가 있는데 이렇게 별도로 보수교육을 진행하니 유익한 시간이었고, 활동지원서비스 바우처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니 근무하는데 조금 더 주의해야겠다는 경각심도 갖게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옥기 이사장은 “이번 상반기 보수교육은 2024년 인상된 시급을 반영한 근로계약서 작성과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김세현 국민의힘 남동구을 예비후보는 1월26일(금) 오후3시 선거사무소에서 경선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김세현 예비후보는 고문단, 부위원장단, 본부장, 분과별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당내 경선 승리는 물론, 4월10일 총선에서 민주당과 맞서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임명장을 받은 70여명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김세현 후보의 승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천명했다. 참석한 지지자들은 남동구을 국회의원 자리를 12년 동안 민주당에 맡겼는데 ‘해놓은 것이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불명예로 구속되면서 지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아 놓은채, 다시 민주당을 찍어달라고 하는 것은 ‘남동구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 아닌가’ 라고 성토하면서, 이번에는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김세현 예비후보가 경선과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깨끗하고 새로운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김세현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언론에 공개한 불체포특권 포기, 재판기간 세비 반납 등 정치개혁 의지를 담은 서약서를 상임고문에게 전달하고, 선거에서 승리하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깨끗하고, 청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