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환 사무국장(좌), 이강호 이사장(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이사장 이강호)는 1월11일 송도우리갈비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자리에서 회원들은 2024년도 진행한 각종 사업을 결산하였고 2025년도 사업계획&예산안을 승인 하였다. 재단은 2025년도 복지취약계층지원사업(저소득 가구 자녀장학금 지원, 미래행복 음식바자회, 명절맞이 나눔사업 지원,연말연시 사랑의 겨울나기 후원,새터민 및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지원, 저소득계층 성탄선물 후원 및배달), 지역어르신 공경사업9어르신 보양식 지원, 도시락 및 반찬 배달 지원,미래행복 미용봉사지원), 지역발전지원사업(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 도배/SED등 교체사업, 행복나눔 김장 한마당 후원 및 봉사, 주민 힐링 콘서트 등 문화행사, 재단 후원의밤, 미래행복재단 가족 송년의 밤) 을 승인하였다. 이강호 이사장은"2024년 한해동안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배려 도움의 손길로 지역사회에서 빛을 발 한 미래향복재단이 되었다. 2025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자리에서 새로이 취임한 문이환 사무국장 소개의 시간도 함께 이루어 졌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입소문으로 여기 저기 다양한 곳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신진수산 맛김은 다양한 인증서와 각종 검사서가 있었고 김의 영양성분을 높여주고 맛을 향상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신진수산맛김의 원료는 김의 생육이 좋아지고 좋은 품질의 김 생산을 위해 김양식장에 황토사용, 김의 영양소가 상승해서 맛 좋고 영양가가 많은 김 생산을 위해 젓갈을 살포, 조미구이김 생산을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전과 혁신을 계속 이어나가고있다. 위의 사진은 박스안의 내용물 전장용으로, 보령 대천 특산품 재래김 3장, 파래김 3장, 구운김 2장, 식탁용파래김 8각이 들어있다. 신진수산맛김은 할머니,엄마,손녀 함께한 3대 정성의 맛김으로 소문이 나 있으며 홈페이지를 방문 하시면 더 많은 제품을 알수가있다. https://www.shinjinsusan.com/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오선장이계향/한국문인협회회원/한국기록원등재시인 태극기는 북풍한설 목놓아 흐느끼고 무궁화는 복본 위한 자유민주주의 몸부림 단군의 후손들이여! 개천의 목소리 기억하고 충과 효와 도는 하나이니 제자리로 돌아가라 누가 나라 뒤흔들며 뉘라서 배반의 역모 꾸미는가? 순리는 약해보이나 하늘이 돕는법 국민에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 홍익의 대하는 도도히 흘러 거짓과 반역 반드시 침몰되고 이기를 이기는 이타향 대의를 버린 자는 하늘도 버리기에 푸른뱀의 지혜가 치리라 단기43580102새벽0시20분 삼가 치유시선 오선장 배상
한국문인협회회원/한국기록원등재시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어찌, 살기를 바라는가? 오선장 이 계향 듣고 싶은 것만 보고 싶은 것만 말하고 싶은 것만 자기에게 이익되고 가족에게 유리하게 나라 안중에도 없어 땅따먹기 하다 편가르기 하다 혈연에 막장 학연까지 정의는 빛바래고 효.충.도 흔들리는데 어찌, 살기를 바라는가? 단기43571225밤9시6분 삼가 치유시선 오선장
한국문인협회회원/한국기록원등재시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그 누가 슬피 우는가? 오선장 이계향 이 엄동설한 밖에서 태극기도 목이 메이는 날 그 누가 슬피 우는가? 1948년 헌법 제정, 공포되니 오손도손 단군이래 백의민족 잘살아 보자 대한독립 만세, 만세 자유는 태극기에 민주는 무궁화에 그렇게 맹세했건만 1국민 양심 1표를 선거때마다 정성껏 기도처럼 바쳤는데 이를 어쩌나, 부정선거 물레방아 돌았는지 숨기는 자와 밝히는 자 혈투 선거때마다 국민은 아우성 귀닫고 눈감은 선거관리위원회 가랑비 젖은 옷처럼 소리없는 부정 한표 양심떨군 자유민주 이 지구촌 안에서 무궁화도 목이 메이는 날 그 누가 슬피 우는가?
주)우리신문 염진학 기자 | 지난 17일, 전남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는 자활참여자 21명을 대상으로 “시간관리 및 목표설정”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효율적인 시간 활용과 명확한 목표 설정을 통해 개인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고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효과적인 시간 관리 기술을 배우는 방법이 설명되었으며, 특히 SMART 원칙을 중심으로 한 목표 설정 방법이 강조되었다. SMART 원칙은 목표가 구체적(Specific), 측정가능(Measurable), 달성가능(Achievable), 관련성높은(Relevant), 시간기반(Time-based)이어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며, 개인 및 조직의 계획 수립에 널리 활용되는 핵심 도구이다. 참여자들은 이 원칙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익혔다.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 사업단 내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사업단의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받았다. 또한, 지속적인 자기 관리를 통해 자립 의지와 자활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짚 몇가닥을 오른쪽으로 빼고 차례로 꼬아보세요." 13일 전남 담양군 창평면 기순도 발효학교에서 한껏 탄성이 흘러나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코 앞에 둔 '한국 전통 장'을 마스터하기 위해 대한민국 전통식품 기순도 명인(35호·진장)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본인들의 감탄이었다. 이들은 앞치마를 두른 채 한 손가락도 빠짐없이 움직이며 열심히 메주를 빚고 있었다. 메주를 예쁘게 빚으면 예쁜 자식을 낳을 수 있다는 기 명인의 설명이 통역사의 입을 타고 전해지자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웃음이 터졌다. 어느덧 모양이 갖춰진 메주가 한가득 쌓였고, 기 명인이 유기농 볏짚으로 새끼줄을 꼬아 메주를 묶기 시작하자 일본인들의 시선이 쏠렸다. 뻣뻣한 볏짚을 순식간에 꼬아 메주를 묶어 올린 기 명인을 보며 일본인들은 휘둥그레진 눈으로 탄성을 질렀다. 놀라는 시간도 잠시, 잘 말린 메주를 물로 가볍게 씻어낸 뒤 장독대에 차곡차곡 담기 시작했다. 그 위에 맑은 죽염수를 바가지로 떠서 부은 뒤 조심스레 뚜껑을 닫았다. 일본인들은 장독대를 바라보며 깊은 맛이 우러나는 전통 장이 되길 기원했다. 전날부터 한국 전통 장 만들기에 푹 빠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콩, 물, 소금 그리고 시간' 우리가 흔히 '간장'으로 생각하고 먹는 양조간장 등에는 콩(메주)을 소금물에 발효시키는 데 필요한 원재료 외에 다양한 맛을 내는 첨가물이 들어가 있다. 1천200여 개 장독이 가득한 전남 담양군의 장고(醬庫, 장독을 보관하는 장소)에서 지난 9일 만난 대한민국 전통식품 기순도 명인(35호·진장)은 "한국 전통 간장은 일절 첨가물을 넣지 않는 대신 '시간'으로 맛을 내는 것이 양조간장과 다른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만큼 시간을 들여 장을 만드는 행위인 '담그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기 명인이 빚어내는 진장(陳醬)은 5년 이상 오래 묵어서 진하게 된 간장이다.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영문 'Knowledge, beliefs and practices related to jang making in the Republic of Korea')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되면서 우리의 장(醬) 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기 명인은 한국 전통 장의 정체성은 '장을 직접 담그는 행위'에서 온다고 강조했다. 유네스코 영문 표기대로 한국 전통 장에 대한 지식, 신념, 관행이 중요하다는 명인의 철학이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영산강은 백제 이전의 연합정치체제였던 마한 문화를 잉태했다. 영암 출신인 고대 학자 왕인 박사는 일본으로 건너가 아스카 문화를 꽃피우게 했다. 영산강 유역의 구림마을은 2천200년의 역사를 가진, 호남의 3대 명촌이다. 국토의 젖줄 영산강이 남긴 유산들은 위대했다. 강 등대를 본 적 있나 바다가 아닌 강에 세워진 등대를 본 적 있는가. 영암 멍수등대와 나주 영산포 등대는 영산강에 세워진 등대이다. 보기 드문 강 등대들은 영산강이 어떤 강인지 말해준다. 멍수등대는 목포에서 20㎞쯤 영산강을 거슬러 올라간 지점의 강 한복판에 세워져 있다. 두 갈래로 갈라지는 물길의 바닥에 암초가 있어 작은 배들이 이를 피해 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주 영산포는 바다에서 약 50㎞ 들어간 영산강 하항이었다. 만조 때 바닷물은 강물을 밀어 올려 영산포를 지나 내륙 쪽으로 20여㎞를 더 들어갔다. 덕분에 영산포까지 배가 운항할 수 있었다. 영산포에 등대가 세워진 이유이다. 영산강은 만조 때 바다를 방불했다. 강 등대는 만조 때 내해로 변하는 영산강의 특수성이 낳은 시설이다. 1981년 영산강 하굿둑이 완공되면서 바닷물은 더는 강을 치고 올라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