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객 헐레벌떡 산 내려와" 의성 산불 최초 목격자 "붙잡아 자동차 번호판도 찍어둬"

"강한 바람 타고 삽시간에 인근 마을로 옮겨붙어" 경찰, 성묘객 상대 조사
의성군도 불 꺼지면 '실화 혐의자' 상대 화재경위 조사 예정

2025.03.24 08: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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