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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양하영밴드 어쿠스틱 디너콘서트

<겨울아침창가> 와 함께하는 디너콘서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양하영 밴드가 2024년 1월20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부터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75-5에서 어구스틱 디너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겨울아침창가> 와 함께하는 디너콘서트~,  7080음악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이 함께하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양하영(보컬,통기타) , 김수한(퍼커션,색소폰) , 정은주(키보드,아코디언) 이 함께하는  양하영밴드의 어쿠스틱 음악은 우리들의 추억과 함께하였다.

양하영은  현재 유원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통기타음악교육협회 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있으며 (사)한국 싱어송라이터 협회장을 역임했다

우리들의 기억속에는  가슴앓이,  갯바위,  촛불켜는밤, 가슴뭉클하게살아야한다 들이있다.

 

예약전화 : 031 941 2300 /  티겟 :8만원(돈가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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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앙상…부모 품에서 굶어 죽어가는 가자지구 아이들
주)우리신문 염진학 기자 | "저는 눈앞에서 아들을 잃고 있어요." 팔레스타인 주민 가니마 주마는 9살 된 아들 유니스를 품에 꼭 안고 있었다. 유니스는 심각한 영양실조와 탈수 증세로 가자 남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 실려 왔다. 유니스의 움푹 팬 얼굴은 창백했고, 앙상한 다리는 축 늘어져 있었다. 주마는 "양심 있는 사람들에게 요청한다"며 "아들이 치료받고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미국 CNN방송은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주마가 처한 현실을 보여주면서 8개월 넘게 이어진 전쟁통에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는 가자의 참상과 주민들의 절절한 호소를 전했다. 주민들은 식량과 물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자신들의 자녀들이 굶어 죽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가자지구 주민 이스마일 마디는 4살짜리 아들 아흐마드가 영양실조로 황달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은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향해 "정치적 갈등과 전혀 관련 이 없는 이 아이를 구하기 위해 개입해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한 뒤 며칠이 안 돼 아흐마드는 숨을 거뒀다고 CNN은 전했다. 식량뿐 아니라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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