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1. 따돌림분위기 조성한 지휘관은 안대령이였다.
간부가 8명뿐인 소규모 부대였지만 최고지휘관은 영관급 대령인 부대였고, 안OO 대령이 OO단장으로 취임하기 전에 세 분의 단장님과 제가 근무했을 때는 부대원 모두 서로 인정과 지지로 단합된 분위기였고, 부당함은 없었습니다.
안대령은 취임한 그 날부터 저를 단독사무실에 혼자 근무하도록 강요하고 자리 이전 후부터 따돌림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결국 4~5개월가량 혼자 단독사무실에 근무하다가 상급부대 감사에 문제가 되어, 새로 전입 온 김중위 옆자리로 원래 제 자리로 옮기게 되었던 것인데, 그 사이 전입 온 김중위와는 20년 5월부터 같이 근무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제 자리로 돌아 온 이후부터는 노골적으로 집단따돌림 대상이 되었습니다.
2. 안대령이 집단괴롭힘을 방임한 이유는 행정소송을 막기 위함이였다
제 진급 누락으로 전역을 하게 된 저는 부사관 진급 비처분 관련 행정소송을 시작했고, 이전 단장님 대령 이OO님과 대령 이O훈님은 모두 지지해주셨습니다. ‘공군이 잘못했다. 이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한다.’고 하시며 공본에 문제를 알리셨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부임한 안대령은 절 불러서는 행정소송에 대한 불만을 격하게 표현하였고 저는 단독 사무실로 옮겨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집단따돌림 분위기를 안대령이 조성했었고, 유일하게 절 챙기고 도와주던 장교가 당시 이중위였는데 알고보니 2년전부터 절 고립시키려고 추문을 유포했던 사람이였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 이중위와도 관계를 단절하자 이중위는 7급 김OO과 절 험담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중위가 하고 다니는 말을 부서장 이대위를 통해 알게되어 안대령에게 ‘제발 이중위 좀 멈추게 해주십시오.’라고 사정하였으나, 안대령은 1년간 이중위에게 박사학위 영어논문 번역을 시킨 터라 이중위에게 꼼짝 못하는 상황이였고, 저에게 ‘이중위에게 하지 말라고 말을해도 계속 저러니 어쩌냐.. 너희 둘이 알아서 해라.’라고 방임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안대령에게 방임당하고나서 세 명이 절 신고할 때는 안대령이 이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는데 그 이유는 저에게 스크래치를 내서 행정소송을 포기하게 하려는 것이였습니다.
이를 증명할 만한 이중위의 진술내용이 있는데, 30여개로 절 신고한 이후 이중위의 허위신고들이 드러나면서 경찰서에서 이중위는 ‘신고할 생각은 없었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럼 이중위 당사자가 아니면 누가 신고할 생각을 했었다는 건지... 제가 행정소송 첫 재판을 한 날이 9월 23일이고, 그 다음 날 안대령은 절 불러서는 재판 진행이 어땠는지 물었고 ‘저는 잘 될 것 같습니다.’ 라고 답을 하자마자 다음 날인 9.25.에 세 명에게 수십여개 죄목과 성희롱까지 신고를 당하고 9월 28일에 이를 수사관에게 직접 전해듣고 제가 기절해서 쓰러졌었습니다.
쓰러진 절 보고는 행정과 사무실로 돌아간 7급 김OO은 ‘박중사 또 쓰러졌죠? 그거 다 연기예요. 연기. 박중사 연기 엄청 잘해요.’라며 외쳤다고 OOO님이 증언해 주었었습니다.
이런 괴롭힘과 압박에서도 결국 공군을 상대로 제기한 ‘2019년도 부사관근속진급 취소처분’ 행정소송에서 2021.4.28. 대전고등법원에서 1심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는 부사관으로서 이례가 없는 최초의 진급의 부당함을 주장한 행정소송 승소판결문 이였습니다.
3. 선동자, 가담자, 분위기 조성자 모두 다 가해자였다.
집단따돌림 선동자는 이중위였고, 따돌림 분위기 조성자는 안대령이였습니다. 그리고 장교 자리가 없어지면서 전입 온 여군무원 7급 김OO은 함께 따돌림과 괴롭힘을 가담하다가 가장 악한 주동자가 되었습니다.
이중위는 진주 출장갔을 때에 남강유등축제장에서 혼자 구경하는 저에게 선톡을 보내고 뒤늦게 따라왔으면서 ‘박중사가 남강유등축제장까지 따라와서 추근대며 스토킹했다.’고 절 신고했다가 제가 이중위에게 받은 카톡 증거로 오히려 ‘무고혐의’로 받고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진주에서 포항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해서 해준 것을 ‘박중사가 포항까지 강제로 데려다 주면서 추근댔다.’고 신고했다가 금세 취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영국에서 저에게 생일선물도 사다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절 스토킹범으로 몰면서 어이없는 신고를 잔뜩 한 것입니다. 이중위는 제가 속한 건너편 사무실에 와서는 도와주는 척 친철한 척 했고 뒤에서는 여군무원 7급 김OO과 가까워지면서 저에대해 더욱 교묘하게 말질 하면서 모욕하고, 성희롱하고, 명예훼손, 갑질, 집단따돌림을 선동하였습니다.
이후 이중위와 같은 사무실로 새로전입 온 6급 OOO은 이중위와 여군무원 7급 김OO이 수 개월간 둘이서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서 거의 매일 제 얘기를 하고 절 험담하는 것을 들었다며 자세하게 총 11장을 기록해주었습니다.
여군무원 7급 김OO은 전속 오자마자 제가 사복을 입은 걸 처음 보더니 저에게 ‘몸매가 좋으시네요.’, ‘가슴이 되게 크시네요. 가슴이 커서 좋으시겠어요.’라고 하거나 ‘남군들과 잤다고 소문이 났나요?’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성희롱을 서슴치 않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7급 김OO은 제가 되려 여군무원 김OO을 성희롱을 했다고 뒤집어 씌었다가 오히려 수사결과는 7급 김OO이 저를 성희롱한 것이 밝혀져서 7급 김OO은 성희롱 ‘혐의인정’이 되어 상급기관 `징계조사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7급 김OO은 전입 초기에 절 성희롱한 것 때문에 제가 신고는 하지 않고 연장자로서 구두상 경고를 했었는데 7급 김OO은 이것에 앙심을 품고있었고, 이후부터는 김중위, 이중위, 중위 이O재, 6급 OOO, 상병 남OO에게 제가 너무 괴롭힌다면서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간다고 하면서 없는 일들을 말로 지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7급 김OO은 절 다수 신고한 사건 수사진행 중 오히려 저에게 ‘3가지 명예훼손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밝혀져 ‘혐의가 인정’ 되어 군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군무원 7급 김OO은 이중위와 김중위를 믿고 집단 신고행위에 동참하였다가 되려 절 ‘성희롱’하고 ‘명예훼손’ 해왔다는 것이 밝혀졌던 것입니다.
당시 안대령은 같은 여성인 여군무원에게까지 이런 성희롱 피해를 당하며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문제해결은 회피한 채 방임한 지휘관입니다. 그런 방임 속에 결국 저는 전역을 한 달 남겨놓은 ‘20년 9월말경에 세 명에게 성희롱, 명예훼손, 모욕, 강요, 협박, 허위공문서작성, 스토킹, 지속적괴롭힘 등... 30여개 죄목으로 신고를 당했던 것입니다.
4. 청문회에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김중위, 3년이나 병적인 집착, 스토킹
김중위는 국가보훈처 부승격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서 고양시 국회의원과 함께 국가보훈처에서 절 홍보모델을 삼은 것을 핑계로 사과를 요구하면서 제 신상을 전 국민에게 공개하였습니다.
김중위는 ‘제가 김중위에게 호감을 표현하면서 지속적으로 괴롭혔으며, 자신이 그 피해자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경범죄로 제가 100만원 벌금을 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게다가 고양시 국회의원은 벌금이 ‘천 만원’이냐는 비정상적인 질문을 하면서 이목을 끌었고 저를 마치 성폭력자 취급을 하였습니다.
제가 왜 김중위 같은 자를 찾아가서 매달렸어야 했는지 8월 24일에 허위공문서작성죄로 고발하려는 김중위를 설득하려고 찾아간 상황들, 게다가 김중위에게 매달리느라 비굴하게 구는 저에게 김중위 ‘제가 박중사님을 믿는 만큼 절 못 믿으시나봐요?’라며 저를 기만했었습니다.
그 날 김중위가 알파문구 사장님께 늦은 시간에 전화를 했고 저녁먹다 말고 알파문구 전화를 받고 급히 김중위에게 전화를 건 저에게 김중위는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면서 절 두려움에 떨게 하였고, 제가 왜 김중위를 찾아갔는지 거론조차 하지 않고는 ‘뜬금없이 늦은 밤 찾아와 곁을 준다면서 괴롭혔다.’고 하는 겁니다.
김중위는 제가 알파문구에서 받아서 가져갔던 장부 얘기는 단 한 마디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는 경범죄는 별거 아니니 신경도 쓰지말라고, 게다가 경범죄 벌금도 별도로 붙이지 않고 끝낸거라고... 지금은 허위공문서 관련에만 집중하라며 재판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해서 김중위의 교묘한 말장난질을 재판장에서 거론조차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3년이나 지난 지금도 김중위는 청문회까지 나와서는 제가 경범죄로 100만원 처벌을 받았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경범죄로는 벌금이 단 일만원도 따로 붙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대한민국 경범죄법에는 최고형이 10만원입니다. 그리고 허위공문서 최저 벌금형인 100만원을 받았는데, 100만원 처벌 성희롱범으로 만들어서는 여전히 3년전과 동일한 말질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 언론사에 유포하다가 이제는 청문회에 까지 당당하게 나와서는 절 죽이려 합니다. 개인 인스타에도 접근해서 ‘피해자들...’이라는 김중위와 이중위만 아는 악플을 달았습니다. 영화사에서 메일을 보낸것도 그렇고, 국가보훈처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것도 그렇고, 도무지 이렇게까지 할 일이 아닌데 ‘바나나 여중사’하면서 100만원 처벌 하면서 괴롭힙니다.
3년전에도 지금처럼 김중위의 지능적인 교묘한 수법에는 당해낼 재간이 없었습니다. 김중위가 지금 하고 있는 짓들은 병적인 집착이고 스토킹입니다.
5. 김중위를 찾아가서 매달린 이유는 ‘행정소송’ 지키려고 했다.
제가 김중위에게 장부 들고가서 매달리다가 경범죄딱지까지 붙게 만든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저는 2019년 10월에 부사관 진급시 규정위반을 찾아내어 공군참모총장을 상대로 ‘근속진급 비처문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하였었는데, 제가 ‘허위공문서’로 스크래치가 생기면 행정소송은 전부 다 망쳐버리기 때문에 저는 알파문구에 전화를 건 김중위를 찾아가서 매달렸던 것입니다.
물론 동료로서의 의미이지 호감 따위는 결코 아닙니다. 설득이 된 것을 알고 저는 먼저 집에 가려고 내려갔고 저를 김중위가 급히 따라나왔는데 제가 차를 태워주는 줄 알았는지 정문 앞에서 기다리는데 저는 차를 태워주지 않고 그냥 갔습니다.
다음 날 김중위는 잔뜩 화가나서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저에게 ‘자기 죄책감 덜으려고 사과하지 말아요.’라고 악을 쓰며 고함을 지르고, 김중위는 제가 전날 한 말들이 김중위가 생각하는 그런 호감의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고서 분노했던 겁니다. 그리고나서 더욱 괴롭히다가 갑질 처분을 받은 겁니다.
6. 저는 김중위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저는 김중위에게 일도 관심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김중위는 그 무엇하나 어딜봐도 제 호감 대상조차 안 됩니다. 거울 좀 보라고 전해주십시오. 저도 눈이 있습니다.
‘남성 성기를 상징하는 바나나를 그것도 뭉치로 주면서 성희롱했다.’고 황당한 고소를 하기도 했고, 제가 ‘그녀는’ 이라고 호칭한 것을 가지고 ‘그년은’이라고 전 간부가 있는 회식자리에서 누굴 욕했다며 절 고소했다가 수사 중에 허위사실이 밝혀지고 얼른 취하했던 자입니다.
그리고, ‘남성성기를 상징하는 바나나’로 성희롱 당했다더니 이걸 ‘나눠먹었다.’라고 재판장에서 말하였고, 3년전 사무실 사람들에게는 성희롱했다는 바나나를 두고서 ‘바나나는 커야 맛있는데 너무 작아’라며 저를 능욕했습니다.
그리고 김중위는 ‘박중사 트집잡을 거 없나 호시탐탐노린다.’고 말하면서 항상 절 모함할 궁리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새로 온 부서장 이대위님 증언으로 김중위는 갑질 처분도 받았습니다.
또 김중위는 4개월간이나 엄청난 양의 제 모든 대화를 녹음하였고, 이 것들을 가지고 필요한 대화들만 유리하게 코딩해서는 절 집단 신고하는 데 세 명이 사용했습니다.
OOO님의 사실확인서에도 있는데 ‘박중사가 신고하려한다는 것을 들었다며, 김중위는 그동안 준비해 온 박중사의 비리들을 먼저 감사과에 보내고 왔다면서 함께 신고할 사람은 찾았고, 이중위와 7급 김OO 동참한다고 했고, 세 명은 행정과에 모여 대응방법을 의논했다.’ 라며 증언해주었습니다.
두 달전 어떤 고등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을 한 가해학생들이 피해학생 한 명을 먼저 여러 개 죄목으로 고소해서 피해학생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든 억울한 2차 가해사건을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제가 당한 것이 요즘 고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집단괴롭힘 가해자들의 수법입니다.
김중위, 이중위는 이미 그런 수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 수법을 저에게 사용한 겁니다.
7. JTBC사건반장 폐지, ‘남자중위에게 치근덕댄 여중사 성희롱 100만원 처벌’ 유투브 삭제
JTBC 사건반장 ‘바나나 주면서 치근덕댄 40대 여중사’라는 성희롱 100만원 처벌 관련 유투브는 허위사실로 판명되어 내려지고 사이트 접속도 차단되었습니다. (23년 7월 6일 jtbc사건반장 바나나로 성희롱한 에서 편집된 tv방영으로 다시 나오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편집자 주.) 저는 허위사실 유포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jtbc사건반장과 김중위와 김중위의 동기되는 중위 이O재를 고소하였고 사건은 수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