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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산] 안국중 경산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시민의 소리에 응답하는 소통의 시장”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경산시장 유력 주자인 서민경제·행정전문가 국민의 힘 안국중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4월 9일(토) 오후 3시 선거 사무소에서 각계 각층의 630여명의 시민들과 국회의원, 지역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장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특히 양순석 윤석열 애국국민운동본부 대외협력위원장과 제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중앙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약속하면서 안국중 예비후보와 결의를 다졌다.

 

안국중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경산 출신으로 행정고시 합격 후 중앙부처와 대구시 주요 요직에 근무하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내 고향 경산을 인구 50만의 경북 최고의 도시로 만들고, 시민의 소리에 응답하는 시장으로 1달에 한 번 야외에 텐트를 치고 시민과 마주 앉아 소통을 하고, 지역의 지도층 인사로 6대 위원회를 구성하여, 각종 여론 수렴하여 지역통합하고 화합하는 경산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국중 예비후보는 순환 경제론을 바탕으로 5가지 주요 공약으로 1. 영남권 신 경제수도 건설, 2. 임당 역세권 경산랜드마크 조성, 3. 미래대학 부지에 미래테마파크 조성, 4. 도시철도 1·2호 순환선화 및 3호선 경산연장, 5. I.C.T. 융합허브 조성으로 청년의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국중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국민의 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축사에서 안국중 예비후보와 대구시에서의 오랜 인연을 강조하면서, 서민경제·행정전무가 안국중 예비후보가 경산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호소하셨다. 박연탁 담수회 전국 회장, 박기옥 전 경산시 문인협회장, 천세훈 대구가톨릭대 단과대학 학생회장이 연사로 나서 안국중 예비후보가 지금까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경산발전을 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두현 국회의원과 윤영조 전 경산시장 등 참석하지 못했지만 축하와 격려를 전달하였다.

 

안국중 예비후보는 지난 제20대 국민의 힘 윤석열 캠프 지방자치 위원장을 맡아 국민의 힘 대통령선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현재 국민의 힘 중산층 서민경제 부위원장으로 코로나로 시름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시장에 당선되면 정책적 대안과 큰 폭의 지원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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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 조사선 또 독도 주변서 활동…항의 뜻 전달"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일본 정부가 11일 한국 조사선의 독도 주변 해양 조사 활동을 지난 6일에 이어 다시 확인하고 항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밤 일본 외무성은 "지난 6일에 이어 같은 표기의 선박이 다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남쪽 우리(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본 순시선은 조사 활동 중인 한국 조사선 '해양2000'을 상대로 조사 중단을 요구하는 무선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외무성은 같은 날 나마즈 히로유키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에게 각각 조사 중지를 요구하면서 항의하는 뜻을 전했다. 앞서 일본 외무성은 지난 6일 독도 주변에서 한국 조사선 '해양2000'이 해양 조사를 벌이자 "일본 EEZ에서 일본의 사전 동의 없이 조사가 이뤄진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같은 방식으로 한국 정부에 항의한 바 있다.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 정부는 한국 측이 독도 주변에서 해양조사를 할 때마다 항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 외교부는 독도 주변의 해양 조사는 정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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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심장' 콜로세움 공원에 한국 조각가 '무한 기둥' 등장
주)우리신문 서전결 기자 |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관광 명소인 로마의 콜로세움 고고학공원과 진실의 입 광장에 한국 조각가 박은선의 대형 조각 작품이 세워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주최한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 기념 조각 전시회 '무한 기둥'이 11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서 박 작가의 대형 조각 작품 5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이탈리아 현지인들과 로마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을 만나게 된다. 이탈리아 문화부 산하 콜로세움 고고학공원, 로마 시청과의 협업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콜로세움 고고학공원의 '비너스 신전' 앞과 대전차경기장 맞은편 '셉티조디움', 진실의 입 광장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콜로세움 고고학공원에서 풍부한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지닌 '티투스 개선문'과 '비너스 신전' 사이에 전시된 2.5m가 넘는 두 개의 화강암 기둥은 '공백'에 대한 성찰과 함께 지금은 사라져버린 찬란했던 로마의 '부재의 미학'을 보여준다. 진실의 입 광장에 있는 헤라클레스 신전과 고대 로마 신화에 나오는 항구의 신인 포르투누스 신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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