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존경하는 51만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변화와 성장,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더해 개인과 가정에 더 큰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기원드립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설레임을 가지고 새해 소망을 정하고 빌기도 합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소망은 정하셨습니까? 올해도 남동구민의 소망과 바램이 실현되도록 우리 공직자와 마음을 하나로 하여 한결같은 열정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니, 구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소한 생활민원부터 다양한 계층의 정책건의까지 어려운 문제는 고민과 사색을 거듭하고 끝까지 대화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던 소중한 하루하루였습니다. 그 결과 구민 여러분들이 반기는 여러 성과도 얻었습니다. 취약계층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매 안심 스마트큐어콜 사업’을 도입했습니다.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통해 위험요인이 있는 7천 5백여 명을 발굴해 복지서비스에 연계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과 돌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건의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만수주공아파트 재건축 적극 추진 등 남동구 내 노후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986~1987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훌쩍 넘긴 만수주공아파트 1·2·3·4·5·6단지는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다. 만수권역 원도심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수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진행될 경우 지역의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문제와 배관시설 등의 노후화에 따른 녹물발생, 그리고 생활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대수만 1만세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돼 남동구 원도심 활력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래 예비후보는 1만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면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생활편의시설을 만들어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구상을 밝히면서 재건축 과정에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행정지원책을 마련하고, 연내 예비안전진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전문화된 지원과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만수주공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당 문종관 예비후보는 13일 남동구청 기자실에서 남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자리에는 6월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후보들과 문 예비후보 지자, 이현웅(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 민경철(동구 미추홀구 선대위원장), 최종옥(기획단장) 이 함께 했다. 출마선언문 요약 존경하는 사랑하는 52만 남동구민 여러분! 이번에 국민의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로 등록하고 구민 여러분께 알리기 위해 출마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국민의힘과 합당이후 출마선언을 하려고 했으나 합당일정이 계속 늦춰지는 관계로 부득이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문종관은 현재 국민의당 남동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7대 남동구의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였고, 누구보다 더 남동을 사랑하고 지켜온 지역주민이기도 합니다. 저 문종관은 젊고 추진력이 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 중도 확장성이 가장 높은 예비후보이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에 걸 맞는 “공동지방정부의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청장이 된다면 남동구 슬로건은 지역구민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같이 가는 남동”이며, 아래와 같이 공약을 발표하겠습니다. 첫째, 일자리 창출의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