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존경하는 51만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변화와 성장,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더해 개인과 가정에 더 큰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기원드립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설레임을 가지고 새해 소망을 정하고 빌기도 합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소망은 정하셨습니까? 올해도 남동구민의 소망과 바램이 실현되도록 우리 공직자와 마음을 하나로 하여 한결같은 열정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니, 구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소한 생활민원부터 다양한 계층의 정책건의까지 어려운 문제는 고민과 사색을 거듭하고 끝까지 대화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던 소중한 하루하루였습니다. 그 결과 구민 여러분들이 반기는 여러 성과도 얻었습니다. 취약계층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매 안심 스마트큐어콜 사업’을 도입했습니다.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통해 위험요인이 있는 7천 5백여 명을 발굴해 복지서비스에 연계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과 돌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건의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거물 정치인과 스타 농구 선수 출신이 국민의 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의 지지를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이윤성 전 국회 부의장은 19일 오후 남동구 모래내시장 앞에서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지지 연설을 했다. 이윤성 전 국회 부의장은 KBS기자와 앵커를 거쳐 15대부터 19대까지 남동에서 4번의 국회의원을 지냈다. 특히 18대 국회에서는 전반기 국회 부의장을 맡는 등 인천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윤성 전 부의장은 “저의 보좌진으로 오랫동안 일을 한 박종효 후보를 누구보다 잘 안다. 끈기가 있고, 진실하고, 믿을 수 있는 후보다. 또 남동에 대한 애정은 저 보다 많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성 전 부의장은 “침체된 남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을 이끌 남동구청장 후보는 박종효 후보밖에 없다. 박종효는 인천은 물론 중앙정치와 행정도 잘 알고 있어 남동을 발전시킬 자격이 충분하다”며 박종효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한기범 전 농구 국가대표도 모래시장 앞에서 박종효 후보 지지에 힘을 보탰다. 한기범 전 국가대표는 1980년대와 90년대 한국 농구 붐을 일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가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등 인접지역과 교통 및 산업경제적 협력 증대를 위해‘상생발전 특별협의체(가칭)’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후보는‘교통통신의 발달로 산업·경제·문화적인 경계가 사라지고 상호의존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현재, 남동구와 인접한 부천, 시흥, 안산과는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남동구와 3개시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로써 산업생산·물류 등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경제정책을 추진해 옴으로써 상생효과가 제대로 발현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며, 당선되면 지역적 경계를 벗어나 일명 상생발전 특별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후보는 특별협의체를 구성하여 실질적 협력이 이루어지게 되면, 산업 및 경제 그리고 문화정책의 공동 발굴과 실천적 실행이 가능하며 특히, GTX-B, 경인전철 지하화,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국가도시공원지정 등 도시간 연계성이 높은 사업의 조속 추진은 물론 상생발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지역현안에는 여야가 없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