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민주당 중구청장 후보, 인천공항 민영화 결사 반대 공론화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가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대한민국의 얼굴 인천국제공항의 지분 일부를 민간에 매각하는게 좋겠다는 윤석열 정부 김대기 비서실장의 최근 발언에 대해, “어떤 이유로도 세계 제일의 공항이자 국민의 재산인 인천국제공항의 민간매각은 절대 반대 한다”며 “구민과 시민단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의 민간매각을 결사코 막아 내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되었던 인천국제공항을 외국기업에 매각하려던 명분 없던 계획은 국민들 중 대다수가 반대하고 특히 시민단체와 노조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다. 이후 잠잠하던 인천국제공항 민영화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다시 거론된 것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코로나 이전인 2019에 7,116만여 명의 여객과 당기순이익 8,905억원을 기록했고 4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최근까지 세계공항서비스 평가(ASQ)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세계 최고의 공항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은 인천 중구에 위치하고 영종국제도시가 실질적인 배후도시이다. 홍인성 후보는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1조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내는 국민이 소유한 최고의 자산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