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생태계 대응' 특별 세미나 개최했다](http://www.woorinewspaper.co.kr/data/photos/20220417/art_16510057826825_cde6ff.jpg)
총회교회생태계대응위원회 특별세미나가 26일에, 왕십리교회(매일형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예배는 김장교 목사(위원장)의 인도로 노병선장로(부총회장)가 기도 후 맹연화목사(위원)가 신명기 6장 4절부터 9절까지 동독한 후 배광식(총회장)에 ‘말씀 재현으로서 교회’로 선포되었다.
배광식(총회장)은 ‘교회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 변화, 위기, 갈등의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세 가지 회복방안을 밝혔다.
첫째, 성막을 회복해야 한다.유대인에게 있어 성막은 매우 중요했다. .모세는 성막에서 초월성을 경혐했다. 광야에서 새 힘을 얻는 것이 성막이었다‘ 둘째, 하나님의 임재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성전을 회복해야 한다’ 형식을 강조했다. 셋째, ‘회당을 회복해야 한다’ 회당은 교육공동체였다‘ 며 ’성막과 성전 , 회당의 신학적 의미를 되새기고 적용함으로써 이 시대를 이겨내야 한다‘’피상성이 이 시대의 저주‘하고 경고하고 있다. 깊은 영성과 신앙을 통해 이 시대를 극복해야 한다’ 강조했다.
남세환목사(위원회 회계)가 광고 후 이규섭목사(직전위원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는 남세환목사(위원회 회계)의 사회로 제1강은 소강석목사(직전총회장, 새에덴교회당회장. 교회생태계 대응사역 제안자, 한국교회총연합 직전대표회장)가 ‘반기독교적 반사회적인 역차별의 악법과 조례를 반대한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는 그동안 반헌법적, 반사회적 ,반기독교적, 반성경적인, 역차별의 국회 악법과 지방 조례에 대한 반대운동을 연합하여 진행해왔다. 우리가 반대하는 악법과 조례는
국가적으로는 헌법과 상식에 반하고, 교회적으로 보면 성경에 반하고 , 사회적 측면에서도 기본윤리에 반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다.
오늘 총회 교계생태계 대응위원회 위원장 김장교 목사님과 임원들이 주관하여 총회장과 총회임원들, 나아가 전국 노회의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교회생태계 보호를 위한 우리의 결의’를 다지고 현안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앞으로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 악법과 연동된 조례에 대한 분석과 반대 운동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발혔다.
소강석 목사 ‘나는 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가’
제2강은 음선필(홍익대학교 법학교수)가 국회와 지자체의 문제되는 악법에 대한 대응‘이란 제목으로 ’차별금지법(평등법)안 ,인권정책기본법안,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국회의 악한 법률안으로 언급하고, 지자체의 악한 조례(안)으로 ’학생인권조례,혐오표현금지 조례안‘ 이 있다고 말한 후 교회 차원에 대응으로 ’정치세격에 대한 파수꾼 또는 견제자로서 교회가 정치세력에 대해 ‘부도덕한(사악한) 정권이 되지 않도록 경고하며, 교회는 선교와 영성 교육의 자연스러운 열매로서 세상과 빛과 소금으로 상가나는 건강한 시민(정치 지도자 포함)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3강은 길원평교수(한동대학교 석좌교수)가 ‘반기독교적 악한 조례(악법)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반안’ 이란 제목으로 ‘ 현 상황은 반기독교적’이라고 진단하고, ‘학생인권조례, 성평등조례, 제주 혐오표현조례(2022년 3월), 민주시민교육조례’등을 악한 조례로 예를 들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전국적인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세상과 싸우는 용기를 가져야 하며, 지역의정치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악법을 막는 강력한 상시 조직을 만들어야 하고, 악법에 대응하는 연구 및 교육이 필요하고 장딘기 사역‘을 제시했다.
제3부는 총회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는 방성일 목사(부위원장) 사도행전 4장28절부터 31절까지 봉독하고 합심기도회를 통성으로 한 후 모임을 마쳤다.
주)우리신문 윤성림 기자 (wing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