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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DN솔루션즈, 영진전문대와 '첨단제조 인재 육성' 산학협력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DN솔루션즈(옛 두산공작기계)는 대구에 위치한 영진전문대와 제조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에 DN반이 새롭게 개설된다.

 

DN솔루션즈는 해당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첨단 제조 설루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DN솔루션즈는 지난해 3월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도 특별반을 개설하는 등 우수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DN솔루션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밀 가공 및 첨단 제조 분야의 학계 및 교육기관과 적극 협력해 미래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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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 2만여명 실종·사망 추정"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 가자지구에서 아동 2만1천명 이상이 실종·구금되거나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무력 공세를 이어가면서 점점 더 많은 아동이 보호자와 분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최소 1만7천명의 가자지구 아동이 보호자와 떨어진 것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추정했다. 또 4천명 이상은 건물 잔해 등 돌무더기, 일부는 대규모 묘지에 파묻힌 것으로 알려졌다. 집단 매장된 아이들의 시신에서는 고문과 즉결 처형된 흔적이 나타났으며, 일부는 산채로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가자지구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된 이래 아동 1만4천명이 숨졌지만, 이 중 절반 가까이는 신체 훼손 등으로 인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이후 최소 33명의 이스라엘 아동이 살해됐으며, 이달 기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온 팔레스타인 아동 250명은 실종 상태지만 이동 제한으로 인해 가족들이 행방을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사무소는 "일가족이 사망한 경우 신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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