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자원순환지원센터는 7일 송도스포츠파크 야외공원에서 이용객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제8회 환경음악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송도자원환경시설 부대시설인 주민편익시설을 통해 자원순환시설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하였다. 음악회는 TBN경인교통방송국과 연계하여 14시부터 16시까지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울랄라세션, 조정현, 김양, 팝페라아리엘이 출연하여 MC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소중한 환경을 위한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13시부터 17시까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인천장애인 직업재활시설협회가 함께 자원순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온 가족이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최계운 이사장은 “송도자원환경시설의 주민편익시설인 자원순환지원센터 송도스포츠파크는 매년 약 40만명의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친환경 나들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의 생활 속에 꼭 필요한 시설, 친 환경시설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게 시민들과 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오는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제289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13일부터 18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19일에는 조례안과 기타 안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사하며,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함으로써 제289회 임시회는 폐회하게 된다. 이번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8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로 제출된 안건 ▲남동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장덕수 의원 발의)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정하 의원 발의) ▲남동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정승환 의원 발의)이다. 총무위원회로 제출된 안건 ▲남동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남 의원 발의) ▲남동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연주 의원 대표발의)이다. 마지막으로 사회도시위원회에 제출된 안건 ▲남동구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육은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정재호)는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북 안동시, 청송군 일대 비교시찰을 다녀왔다. 이번 비교시찰은 정재호 위원장을 비롯하여 육은아 의원, 이정순 의원, 전용호 의원, 장덕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 등 총 10명이 함께했다. 첫째 날 안동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탈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세계 탈 전시관, 탈춤 축제 메타버스 체험관, 옛 사진 전시 등 탈춤 관련 콘텐츠를 체험하였다.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은 하회탈춤을 모태로 현대 사회에 부응하는 축제적 시스템과 즐거움을 만들어나가면서 안동 문화를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고자 기획되었으며, 축제공간 확대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부스들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전통시장까지 함께 관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의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우리구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다음날 일정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료 부문을 민간에게 위탁하여 운영 중인 청송군 보건 의료원을 방문하였다. 본 의료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공단 직원 대상으로 미래사업 발굴단(이하 미래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미래단은 인천의 미래 환경을 고민하는 젊은 공단 직원(5급 이하) 1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6개월 동안 미래 환경기술 개발, 환경 국책사업 발굴, 환경 지식재산권 획득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미래단에서 발굴된 사업은 공단의 미래전략으로 포함되어 향후 공단의 경영방향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최계운 이사장은 “미래단의 활동이 수동적인 아닌 능동적인 공기업 조직문화로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인천을 사랑하며, 직접 생활하고 있는 젊은 직원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미래 환경을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좋은 프로젝트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미래행복 봉사단 회원 30여명과 지난달 음식바자회 봉사에 이어 인천시교육청 주변 상가 일대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대청소를 통해 인천시교육청 먹자골목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청 앞 광장 일대와 인천시교육청 주변 상가 먹자골목 일대 환경정비를 함께 실시하였다. 이강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지역 內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해임건의안이 21일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한 총리 해임건의안을 찬성 175명, 반대 116명, 기권 4명으로 통과시켰다. 해임건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요건이다. 표결은 무기명 전자투표로 이뤄졌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 속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이 대거 찬성표를 던진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앞서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및 잼버리 파행 논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관련 논란 등의 책임을 물어 한 총리 해임건의안을 지난 18일 국회에 제출했다. 총리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과거 정일권·황인성·이영덕 총리 해임건의안은 부결됐고, 김종필·이한동·김황식 총리 해임건의안은 기한(본회의 보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내 표결이 이뤄지지 않아 폐기됐다. 국회의 해임건의는 구속력이 없어 윤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윤 대통령은 앞서 국회를 통과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국무위원 해임건의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20일(수) 오후 1시, 배진교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국회 소통관에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 혼획을 방지하기 위한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추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상괭이는 토종 돌고래로 국제보호종이자 멸종위기종이며,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해양보호생물이다. 그러나 매년 1천 마리 이상이 폐사되는데, 그 중 81%가 특정 종류의 어류를 잡기 위해 사용되는 그물인 ‘안간망’에 의한 혼획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폐호흡을 하는 상괭이는 1~2분마다 한 번씩 숨을 쉬러 물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물에 갇히면 숨을 쉴 수 없어 질식으로 사망한다. 어민들은 상괭이가 그물에 걸려도 보호생물이라 유통할 수도 없고, 해양경찰에 신고하는 과정도 번거로우니 상괭이 사체를 바다에 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해양수산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안강망에 부착할 수 있는 상괭이 탈출장치를 개발했다. 그물 중간에 구멍이 있어 상괭이가 그물에 걸려도 다시 빠져나갈 수 있다. 그러나 개발한 장치의 사용률은 매우 낮은데, 어획량 감소를 큰 이유로 든다. 그러나 해양수산부 산하 연구기관의 테스트 결과 어획량 감소율은 5% 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인천금융고등학교 웹툰애니메이션과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이 제2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마켓관에 부스를 운영했다. 개막식인 14일부터 축제 기간 나흘동안 기업, 대학, 작가들 부스 사이에서 유일하게 고등학생이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관련 굿즈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퀄리티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페이스페인팅 무료 봉사를 진행하여 축제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3학년 동아리 학생은 “부스 운영 판매액을 전액 기부할 것이라며, 힘들었지만 친구, 후배와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인천금융고 전용화 교장은 “학생들의 외부 체험활동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며,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성장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실전 경험을 통해 조직력과 협업 능력도 발전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및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신항사업소는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를 방문하여 강화섬쌀 40포(400kg)를 전달했다. 신항사업소는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을 모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활동은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를 찾아 지역 농가인 강화섬쌀 120만원 상당을 구매하여 전달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추석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 되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연수동 당근마켓 행사장에서 `인천고려인엄마들단체`장 에카테리나 회장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인천 지역에 활동하는 한인 고려인 엄마들의 단체로 주로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고려인들의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민자 엄마들이 서로 지지하고 도우며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활동을 통해 서로의 사회적,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했다. 인천고려인엄마들단체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파악 지원하며 일상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가정 생활과 양육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에게 조언과 지원을 제공한다고했다 .또한 어린이 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한인 고려인 자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기도 한다. 인천고려인엄마들단체는 문화 교류와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행사를 주최, 고려인의 전통적인 음식, 의류, 공예 등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와의 상호작용을 장려하며 한인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 세미나와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이민자 엄마들의 권익과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이민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의 의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