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2023 서울 FCI 국제 도그쇼가 2023년 7월 14일~16일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제103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에서 학생부 ▲동상 고태은, 전준희, ▲기대주상 김찬아, 채서윤과 제83회 KKF 전국 핸들러 콘테스트에서 학생부 ▲장려상 전준희 학생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금융고등학교 펫뷰티케어과 이소은 부장교사는 처음으로 출전한 도그쇼 대회에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보여주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대회 준비에 매진해 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최초 특성화고 반려동물학과인 인천금융고등학교 펫뷰티케어과는 인천 직업계고 중 유일한 반려동물 특성화 학과로서 반려동물의 위생과 아름다움을 위해 개체별 특성에 맞는 미용방법을 갖춘 애견미용 전문가, 건강을 책임지는 수의테크니션(수의보조), 교육을 담당하는 핸들러 등의 반려동물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반려동물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로 인천금융고 김정미 교장의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이 훌륭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애견미용사, 핸들러, 수의테크니션(수의보조) 등 반려동물 분야의 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이강호)는 통일한울회 단체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는 구월아시아드 국민임대 행복주택 7단지 어르신들께 행복 삼계탕 100마리를 준비하여 직접 배달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강호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으며. 오늘 삼계탕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듯하고 아름다운 소통과 지역과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후원하는 제25회 MK리더십캠프가 7월 4일부터 시작하여 15일까지 ‘여호와를 힘써 알자!’라는 주제로 진행이되고 있다고한다. 이번캠프는 청년·중고등부·유년부 MK(Missionary Kids, 선교사 자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청년 집회 신청링크 bit.ly/25mklc_staff, 각각 60명 씩 모집한 중고등부 및 유초등부 신청링크.bit.ly/25mklc) 를 활용 접수를 할수 있다고한다. 주최 측은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다. 호세아서 4장 6절에서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고 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인 인애(헤세드)를 원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 단지 헌옷수거함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출동했다. 6일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목동의 한 아파트 헌옷 수거함에 총알이 있다”라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헌옷 수거함 내부에서 여러 개의 총알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해당 총알은 1945년경 미국에서 제작된 총알로 추정됐다. 다만 오래된 총알이었으며, 이미 심하게 부식돼 폭발 위험 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공 혐의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군과 함께 총알이 유입된 경로와 원래 누구 소유였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장마철 계속되는 호우에 대비하고자 비상 시설안전관리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주부터 기상특보(호우주의보, 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이사장 주관 시민 주요방문시설과 환경기초시설에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비상 근무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환경기초시설은 생활 하수와 폐기물의 최종처리시설로서 재난피해가 발생되면 시민들의 큰 불편이 발생된다. 이에 공단에서는 지난주부터 기상특보(호우주의보, 강풍주의보)를 주시하며, 이사장 주관 시민 주요방문시설과 환경기초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비상근무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각 사업소별에서도 집중 호우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강풍에 의한 시설물 파손 및 전도 ▲호우에 의한 지하시설물 침수 ▲전기실 정전 발생 등의 피해 상황 발생 유무를 신속히 확인하고, 풍수해 대응 매뉴얼에 맞춘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계운 이사장은 ‘작년 풍수해로 수도권 피해가 막심했던 만큼 똑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재난 대응에 노력하겠다.’라며, “계속되는 장마철 수시 기상특보를 확인하여 비상 시설안전관리 시스템을 계속 가동하여, 시민들을 위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일자로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23명, 전보 57명, 수습임용 14명 등 총 94명이다. 3월 이후 2번째인 이번 인사는 직무 중심의 인사성과를 반영하였으며, 업무성과와 공단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2급 3명 △3급 3명 △4급이하 17명을 발탁하였다. 이번 전보 인사에서는 ‘스마트 하수도 관리시스템’과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문 담당자와 이번에 채용한 경력직도 같이 배치하여, 시민들을 위한 환경서비스 제공에 좀 더 빠른 성과가 나타날 수 있게 구성하였다. 공단 청년이사로 활동중인 직원들과 MZ세대를 본부 주요 부서에 배치하며, 공단 경영업무 직무능력 향상과 함께, 좀 더 폭 넒은 이해를 통한 미래성장의 주축이 될 수 있게 마련하였다. 최계운 이사장은“공단의 인사와 경영활동은 모두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업무이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 과감한 도전, 확실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환경공단 승진사항(3급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모든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인천남동구 드림스타트는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소모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6월30일 평생학습관 1층 보내카페에서 시작된 소모임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함께공유하며 토론을 통해 아동들에게 말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 하고자 뜻있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이 외에도 교사들은 SNS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질좋은 교육을 위해 함께 공유를하고있다. 올해부터는 경력교사들을 중심으로 멘토교사제도를 활성화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남동구드림스타트는 관내 41개 지역아동센터에 교사들을 파견 하여 기초학습, 영어,논술, 예체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학생들이있다. 아동복지과 과장 김종수는 "교사들이 자발적인 모임을 통해 발전적으로 나나가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응원을한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알맞는 학습방법이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보급이 되기를 바란다 "고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주가 조작 등 불공정 거래를 통해 얻은 이익의 최대 2배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주가 조작 등 범죄에 대한 형사처벌 외에 부당이득의 최고 2배를 환수하는 과징금 제재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과징금 한도는 최대 40억원이다. 당초 정부 원안에선 주가 조작 사실이 적발된 경우 부당 이익이 없거나 산정이 곤란하더라도 과징금 한도를 50억원으로 설정했지만, 공정거래법 등 유사 입법례를 고려해 한도가 40억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또한 주가조작 피의자가 직접 제3자의 개입이나 그 외 외부적 요인에 따라 달라진 가격 변동분을 소명하는 경우 이를 부당이득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부당이득 금액의 산정 기준도 위반행위로 얻은 총수입에서 총비용을 공제한 차액으로 단순화했다. 아울러 입증 책임을 두고 논란이 된 위반 행위자 소명 조항은 조항 자체를 삭제하고, 수사 협조자 형벌 감면 근거를 더욱 명확히 규정했다.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회의에서 지적된 법안의 문제점이 어느 정도 해소된 듯하다"며 "앞으로 이 법이 개미 투자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수원 냉장고 영아살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영아살해 혐의로 구속한 30대 친모의 혐의를 '살인죄'로 변경했다. 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중이던 40대 친부도 방조 혐의로 입건하고 피의자로 전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이 사건의 피의자인 친모 A씨의 죄명을 영아살해에서 살인, 사체은닉 혐의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남아와 여아를 각각 출산하고 곧장 살해한 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세대 내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해 온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18년 첫 번째 피해자인 남아를 병원에서 출산한 후 집으로 데려와 목 졸라 살해했다. 이듬해 11월에는 두 번째 피해자인 여아를 병원에서 낳고 병원 인근에서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판례를 검토한 결과, A씨에게 영아살해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하는 게 맞다고 결론내렸다. 형법 251조가 규정하는 '영아살해'는 직계존속이 치욕을 은폐하기 위해서 또는 양육할 수 없다고 예상, 참작할 만한 동기로 분만중 또는 분만직후 살해할 경우에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한다. 하지만 경찰은 A씨가 2018~19년 연속으로 영아를 살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동북아외교안보포럼(이사장 최지영)은 지난 6월 23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새로운 위협과 민주주의 – 제1탄. 보이지 않는 전쟁, 사이버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새로운 위협과 민주주의’ 시리즈 중 첫 번째 강연이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이자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상임고문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해 행사를 빛냈다. 이어 최지영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이사장이 ‘보이지 않는 전쟁, 사이버 안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또한 첫 번째 강연에서는 국정원 1차장을 역임한 남주홍 경기대 석좌교수가 ‘우크라이나전 교훈과 사이버안보’를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두 번째 강연에서는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이 ‘북한의 사이버 안보위협과 대응’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최지영 동북아외교안보포럼 이사장은 새로운 전장과 새로운 무기의 등극으로 세계는 모두 ‘사이버 전쟁’이라는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자각하지도 못한 채 병사로서, 도구로서, 포로로서 치열한 전쟁에 한가운데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쟁과 평화 사이의 회색지대에서 은밀하게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