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금)

  • 흐림동두천 22.8℃
  • 흐림강릉 24.0℃
  • 서울 24.1℃
  • 흐림대전 24.7℃
  • 흐림대구 25.3℃
  • 구름조금울산 20.9℃
  • 흐림광주 23.2℃
  • 흐림부산 21.6℃
  • 흐림고창 23.1℃
  • 구름많음제주 22.8℃
  • 흐림강화 20.6℃
  • 흐림보은 21.4℃
  • 흐림금산 23.5℃
  • 흐림강진군 21.7℃
  • 구름많음경주시 23.5℃
  • 흐림거제 21.5℃
기상청 제공

[보령]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봄격할인 실시

30일까지 약 33% 할인 … 일반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주)우리신문 김영태 기자 |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는 입장권 봄격할인(봄맞이 격하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직위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기본요금의 약 33%가량 할인해서 판매하는 봄격할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입장권 정상가격은 일반 1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6,000원인데 봄격할인 기간에 구입하면 일반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이다.

 

입장권 예매 가격은 정상가격 20% 할인된 일반 9,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또 입장권 1,000만원을 일시에 구매하면 정상가의 약 40% 할인된 일반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면 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충남도내 NH농협은행 영업지점 및 보령시 농‧축협,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2층 관람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머드의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을 전시해서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행사이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되며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정치

더보기
한동훈, 제2연평해전 故한상국 상사 동화책 프로젝트 소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책 제작을 위한 펀딩 프로젝트 사이트 링크를 공유했다. 한 전 위원장도 이 프로젝트 후원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얼마 전 서해수호 행사장에서 뵌 이후 한 상사의 사모님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데, 사모님이 제게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할 기회를 주셨다"며 "좋은 동화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3월 22일 경기도 평택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여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총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한 전 위원장은 최근 정부의 해외직구 금지 규제, 지구당 부활 문제 등 민생·정치 현안에 잇따라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오는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도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유승민 전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프로젝트 링크를 공유했다. 유 전 의원은 "제2연평해전

경제.사회

더보기

국제

더보기
일본 정부 "한국 선박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 항의"
주)우리신문 김영태 기자 | 일본 정부가 6일 한국 선박의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 항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외무성은 "6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남쪽 우리나라(일본) 남쪽 배 타적경제수역(EEZ)에서 한국 조사선 '해양2000'이 와이어와 같은 것들을 바닷속에 투입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조사선의 조사에 대해 한국 측으로부터 우리 측에 사전 동의를 요구하는 신청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해양조사는 한국의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조사선이 실시했다. 일본 외무성은 같은 날 밤 나마즈 히로유키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에게 "일본 EEZ에서 일본의 사전 동의 없이 조사가 이뤄진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 정부는 한국 측이 독도 주변에서 해양조사를 실시할 때마다 항의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4월 한국 국회의원 3명을 포함한 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독도수호단의 독도 방문과 지난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독도 방문 때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