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주한 몽골인 한국 유학생협회는 지난 10월 29-30일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일어난 가슴 아픈 대형 사고에대해 대한민국 온 국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애도를 표합니다.
10월 29일 핼러윈 데이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아울러 뜻밖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와 귀가를 염원합니다. 더 이상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희생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오늘부터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국정 최우선 순위를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두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충실히 이행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위 사건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분들 유가족,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몽골인 한국 유학생협회 및 한국 파트너십 대표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