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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NS카페탐방 시리즈 "천사샘" (https://cafe.naver.com/1004saem)

천재교육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사 대상의 카페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오늘 탐방을 하는 "천사샘"은 천재교육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사 대상의 카페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강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있는 카페이다.

 

2010년에 개설한 카페로 강사들이 자유롭게 자료를 올리며 강의 하면서 느낀점, 고민, 일상 생활, 온라인 그룹운영 토의 등 타 카페에서는 볼수없는 다양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

 

입소문을 통해  카페를 가입하는 강사들이 많이 있는데 꼭 지켜야 하는 부분은  자료를 올릴때  저작권에 위배되는 자료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고있다. 

 

처음 가입을 하면서 단계별로  등업이 되는데  여느 카페와 다르게 사업자등록 번호까지 확인을

하는 부분도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를 할 수가있다.

 

카페 운영자는 "천재교육의 교재를 제공함으로써 교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하여 서포터즈 및 앰배서더를 운영 중에 있다.  선생님들께서 교육 관련 자료 및 경험과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있도록 유도하여 선생님들간 교육적 자문을 구하고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노력을한다."고 했다.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다양한 문제로 고민을 하는 강사들은 한번쯤은 가입을 해도 좋을것같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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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중앙위서 '대표임기 예외규정' 당헌 개정 시도
주)우리신문 염진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대선에 출마하려는 당 대표의 사퇴 시한에 예외를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을 시도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이재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당사와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 진행하는 중앙위원회 회의에 이 같은 당헌 개정안을 투표 안건으로 올린다. 현재 민주당 대표나 최고위원이 대선에 출마하려면 대선 1년 전까지 사퇴해야하지만, 이번에 당헌이 개정될 경우 이 조항은 그대로 유지하되 '특별하고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는 당무위원회 의결로 사퇴 시한을 달리 정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이 추가된다. 이를 두고 민주당 지도부는 대통령 궐위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당내에서는 이 대표의 연임과 대권 도전을 염두에 둔 '맞춤형 개정안'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자동으로 정지하는 규정과 민주당 귀책 사유로 재·보궐선거가 발생했을 때 공천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모두 폐지하는 내용도 당헌 개정안에 들어갔다.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를 기존 '재적위원 과반수 득표'로 선출하던 방식에서 '재적의원 투표 80%, 권리당원 투표 20% 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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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평화회의 폐막…공동성명에 80개국만 서명
주)우리신문 박형욱 기자 |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우크라이나 평화회의가 애초 불참한 러시아·중국은 물론 전쟁에 중립적 입장을 보인 나라들마저 빠진 80개국만 공동성명(코뮈니케)에 합의한 채 마무리됐다. 스위스 연방정부는 16일(현지시간) 니드발젠주 뷔르겐슈톡에서 100여개국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이틀간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회의가 83개 국가·기관이 서명한 공동성명 채택과 함께 폐회됐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은 참가국이 국제법과 유엔 헌장을 기반으로 우크라이나의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를 위해 건설적으로 논의했다는 사실과, 모든 국가의 영토보전과 정치적 독립을 위해 무력 사용을 자제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또 우크라이나의 원전 시설은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주권적 통제 하에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정해 놓은 원칙에 따라 안전하게 운영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흑해와 아조우해에서 자유롭고 안전한 상업적 항해와 항구 접근이 중요하며 우크라이나의 농산물은 안전하게 제공돼야 하고, 식량안보를 어떤 식으로든 무기화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공동성명에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전쟁포로의 완전한 교환·석방과 난민이 된 우크라이나 아동·민간인 억류자의 송환을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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