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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충효문화축제 성료

오늘은 내가 주인공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남동구 만수로90에 위치한 충효노인대학 (학장 이상구박사)는  6월12일  20회 충효노인문화 축제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영섭 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는 개회선언, 국민의례,인사말과 심사위원소개, 인천여성타악의 축하공연,문화축제공연,시상식 및 폐회선언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2부는 맛있는 전심 식사와 다과, 대화로 행사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진행이되었다.

 

문화축제 축하공연은 강봉구 학생회장의 미스고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장기를 마음껏 펼쳐 보였으며  학교측은 다양한 상품과 격려를 통해 학생들에게 힘을실어주었다.

 

오늘 행사에는 주변의 여러곳에서 후원을 해 주었으며 이상구 학장은 "건강백세시대 나이를 잊고 하나씩 새로운 문물에 도전하며 적응하고 배워가는 지혜있는 삶을 살아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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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 2만여명 실종·사망 추정"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 가자지구에서 아동 2만1천명 이상이 실종·구금되거나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무력 공세를 이어가면서 점점 더 많은 아동이 보호자와 분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최소 1만7천명의 가자지구 아동이 보호자와 떨어진 것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추정했다. 또 4천명 이상은 건물 잔해 등 돌무더기, 일부는 대규모 묘지에 파묻힌 것으로 알려졌다. 집단 매장된 아이들의 시신에서는 고문과 즉결 처형된 흔적이 나타났으며, 일부는 산채로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가자지구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된 이래 아동 1만4천명이 숨졌지만, 이 중 절반 가까이는 신체 훼손 등으로 인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이후 최소 33명의 이스라엘 아동이 살해됐으며, 이달 기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온 팔레스타인 아동 250명은 실종 상태지만 이동 제한으로 인해 가족들이 행방을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사무소는 "일가족이 사망한 경우 신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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