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경북도)</strong>](http://www.woorinewspaper.co.kr/data/photos/20241249/art_17335779283044_03abc9.jpg)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과 관련해 "대통령 탄핵이 상습화되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선진국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탄핵안이 부결되어 천만다행"이라며 "대통령 탄핵안 부결 이후 정상화에 힘 모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썼다.
그는 "우리나라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할 정도의 수준을 벗어난 경제 대국"이라며 "개헌을 통해 대통령 임기 단축 등으로 이반된 민심을 수습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당도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삶을 위하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기본 가치를 실현하는 실리의 정당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