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의회 박정하 의원(구월1·4, 남촌도림)이 2월19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동구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을 했다.
박정하 의원은 본격적인 제안에 앞서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사건의 피해아동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남동구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첫째,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위한 제공자의 전문성 강화와 처우개선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과정 마련, 대상자와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하는 돌봄서비스의 특성을 반영한 충분한 휴식과 처우개선,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제공 등이다.
둘째, 돌봄공백해소를 위한 긴급돌봄 대응체계 구축이다. 주말, 야간, 방과 후 등 긴급돌봄을 필요로 할 경우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이동형 돌봄센터, 긴급돌봄가정방문형 서비스를 도입하자는 것이다.
셋째, 주민들의 편의 향상과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의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흩어져 있는 돌봄서비스를 모아 ‘남동구 돌봄 통합 플랫폼’ 구축을 구청이 중심이 되어서 하자는 것이다.
넷째, 아동의 심리적 어려움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정신건강 지원 모델을 만들자는 것이다.
끝으로 박정하 의원은 “아동친화도시 남동구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돌봄 체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