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19일 열린 제301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용환 남동구의원(논현1·2, 논현고잔/ 더불어민주당)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논현동 제2보건소 설치”를 건의했다.
오용환 의원은 남동구민 중 25%가 논현고잔-남촌도림동 지역에 거주한다는 점과 이 지역은 주거지구이면서 남동산단으로 대표되는 공업지구, 소래포구가 있는 어업지구로서 다양한 보건의료수요가 상존한다는 점을 들었다.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컨트롤 타워로서, 질병 예방관리와 함께 금연, 운동, 영양,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남동구에 기 설치되어 있는 보건소 한 곳으로는 인구 50만에 달하는 남동구의 보건의료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지적이다.
오용환 의원은 “2021년 지역보건법 개정으로 인구 30만명 초과 시군구의 경우 보건소를 추가 설치할 수 있다” 며, “기후변화로 인한 신종감염병 출현 가능성에 대비하고, 남동구민의 빈틈없는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서 반드시 논현동 지역에 제2보건소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