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구는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20일 남동구청 주차장에서 실시한 남동복지 2022남동복지 한마당행사에서 다문화 가정을위해 다문화 이해교육 부스에서 다양한 언어를 통해 홍보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은 남동구 드림스타트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해 홍보한 내용중 일부이며 더 자세한 내용을 알기를 원하는 구민은 기사에 나오있는 연락처로 연락을 해주면 된다. 남동구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 사업 소개 GIỚI THIỆU DỰ ÁN "DREAM START (KHỞI ĐẦU GIẤC MƠ)" VÀ PHÚC LỢI TRẺ EM QUẬN NAMDONG. ▣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 DỰ ÁN "DREAM START" LÀ GÌ?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임산부 및 0세 ~ 만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보건 / 보육 / 복지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서비스 프로그램 Là chương trình phúc lợi trẻ em tiên tiến chủ đạo của nhà nước, cung cấp các dịch vụ tổng hợp phù hợp về p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는 15일 국방의 미래와 육군사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논의하기 위한 ‘육사 충남 이전‧유치 정책토론회’를 앞두고, ‘무분별한 육사 이전 요구에 대처하는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입장’을 발표했다. 아래는 ‘무분별한 육사 이전 요구에 대처하는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입장’ 전문이다. 성명서 우리 육사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는 국가와 국방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집단엘리트주의에 빠진 육사 총동창회의 편협하고 그릇된 사고에 대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또한 일부 육사 총동창회원을 비롯한 이전 반대 세력은 이날 육사 이전과 관련한 논의를 위해 펼친 정책토론회장에 난입, 물리력까지 행사하며 종합토론을 무산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육사 총동창회는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요구를 한낱 정치 목적을 위한 일시적인 요구로 치부하고 있으나, 대통령 지역공약은 단지 표를 위해 어설프게 확정한 것이 절대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정책토론회 등 공론의 자리를 통해 자유롭고 민주적으로 서로의 이견을 좁혀 나아가길 희망한다. 이에 앞서 육사 총동창회의 입장문을 통한 왜곡을 묵과할 수 없어 각 주장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히는 바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최대 변수는 10명 중 3명에 이르는 이른바 ‘N수생’ 비율과 이과 쏠림 현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 수험생들이 대거 재도전을 택한 것으로 보이면서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과 정시모집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나타났던 상위권 이과 수험생들의 문과 교차지원 현상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실시된 수능에 응시한 지원자는 50만8030명으로 지난해보다 1791명 적다. 학령인구 감소로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1만471명 감소한 35만239명이 수능을 봤지만, 재수생 등 졸업생은 14만2303명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7469명 늘었다.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도 1211명 증가한 1만5488명으로 집계됐다. 검정고시생을 포함한 졸업생 비율은 31.1%로 지난해보다 1.9%포인트 높아졌고, 1997학년도(33.9%) 이후 26년만에 가장 높았다. N수생 비율은 2000년대 들어 수시모집 비중이 높아지면서 20%대 초반을 유지했지만, 2021학년도부터 서울 주요대학들이 수능 위주 정시모집 비율을 늘리며 다시 늘기 시작했다. 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등의 신입생 모집인원이 늘어난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코로나19 7차 유행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전체 인구 대비 5% 미만에 머물고 있다. 정부는 기존에 백신을 맞았거나 감염이 됐더라도 새 면역을 획득하기 위해 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한달간을 집중 접종 기간으로 정하고, 요양병원·시설의 외출·외박 기준도 강화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6587명으로 1주 전(9일·6만2468명)보다 4119명 많다. 이날 방대본이 발표한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을 보면 11월 2주(11월6~12일) 주간 신규 확진자는 34만4262명으로 전주 대비 15.8% 증가했다. 확진자 1명이 주위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Rt)는 1.10으로 전주(1.21)보단 소폭 감소했으나 4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했다.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환자의 증감은 빨리 올라갔다가 천천히 올라갔다를 반복하고 있다”며 “매주 보면 20% 정도 내외로 증가를 하고 있는데 현재의 증가율 자체는 어느 정도 안정돼 있는 상황”이라고 밝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휴게소에서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그렇게 해서 부자 되겠습니까? 휴게소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 휴게소에서 청년 3명이 차 트렁크에서 쓰레기봉투와 스티로폼, 그리고 박스 등을 꺼내 휴게소 쓰레기통에 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쓰레기양도 상당하다. 때마침 휴게소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타나 청년들의 행동을 제지했다. 이에 한 청년은 들고 있던 쓰레기봉투를 손에 쥔 채 차를 탔다. 제보자는 13일 오후 3시경 경상남도 함안에 있는 함안휴게소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수막에 ‘외부 쓰레기 반입 금지’라고 크게 쓰여 있는데도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젊은이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에 딸 앞에서 어른으로서 부끄러웠다”며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공익 차원에서 제보한다”고 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쓰레기를 버리러 휴게소를 온 거였다. 이런 사람들 보면 야단쳐야 한다”고 청년들의 행동을 비판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 제38조의 4에 따르면 담배꽁초, 휴지 등을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리면 5만 원, 비닐봉지 등에 담아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수사,조사 감사,검찰,폭로,기소,구속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 언론만 보인다 보편적 일반 국민의 삶의질 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정책과 정치, 어디를 향해 가려고 하는가? 대립과 증오만 보이는 정치 지도자들의 퇴각을 명령하기 위한 wetoo운동에 참여하여 세계중심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갑시다 사소로운 이슈로 작은 동방의 나라 위대한 대한민국의 저력을 소모전과 양극정치로 이끌어 가는 정치인들을 퇴출 시키는것 부터 시작해야 세계의 캐스팅보트 대한민국 이 될수있다 위협적인 미,중,소,일, 강대국 들의 갑질을 조절할수 있는 개발 도상국의 상징 모델국인 대한민국의 저력을 발휘할 때가왓다 지금의 정치권 물갈이가 안되면 좋은 기회를 잃게된다 오로지 검찰 에서만 저라온 사람들은 범죄만 잘 보이는 사람들 평생을 기득권으로 살아오면서 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때만 되면 빈민 골목을 찿아 다니며 인사 잘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우리들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군림하며 양극사회로 양분사회로 치닫고 있다 우리모두 전태일이 되어 불평등을 걷어내고 내전정치 종식시켜 세계를 향해 작은거인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작은 힘들이 모여야 한다 그래야 자율복지가 이루어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국내 주요 에너지 공기업들이 '낙하산 논란'에 휘말렸다. 에너지 공기업 주요 보직을 해당 분야와 거리가 먼 인사들이 잇따라 차지하면서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건 '낙하산 차단' 공약이 무색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18일 이사회, 다음 달 7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최연혜 전 자유한국당 의원을 사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사장 선임 시 최 전 의원 임기는 다음달부터 2025년 12월까지다. 최 전 의원은 가스공사 출범 이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될 전망이다. 최 전 의원은 한국철도대학 교수 출신으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을 지냈다. 이어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후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캠프에서 탈원전 대책 및 신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다만 최 전 의원의 전문성을 두고 지적도 나온다. 최 전 의원은 공공기관장 경력이 있지만 에너지 분야와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전 의원이 지난 7월 가스공사 1차 사장 공모 때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던 것도 당시 면접관들이 전문성 부족 등을 이유로 낮은 점수를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및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해외 순방에서 MBC 취재진을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시키지 않겠다고 9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저녁 대통령실에 출입하는 MBC 기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 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전용기 탑승은 외교·안보 이슈와 관련해 취재 편의를 제공해 오던 것”이라며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편파 보도가 반복돼 온 점을 고려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MBC는 자막 조작, 우방국과의 갈등 조장 시도, 대역임을 고지하지 않은 왜곡·편파 방송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어떠한 시정조치도 하지 않은 상태”라며 “이번 탑승 불허 조치는 이와 같은 왜곡·편파 방송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이에 대해 MBC는 “이번 조치는 언론의 취재를 명백히 제약하는 행위”라며 “전용기 탑승을 불허할 경우 MBC 취재기자들은 대체 항공 수단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현장에서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 반환'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국내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진 가운데 외신도 이 소식을 타전하고 있다. 영국 BBC는 7일(현지시간) "한국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로 보낸 개들을 포기할 계획"이라며 "개들을 돌보는 데 드는 비용을 누가 댈 것이냐를 두고 전·현 정부간 이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풍산개는 김정은 위원장이 2018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문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다. 이 개들은 대통령기록관에 속하는 국가 재산이지만, 지난 5월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할 때 반납되지 않고 양산 사저로 같이 갔다. 전·현 정부간 이런 합의가 지켜지기 위해선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어야 할 '기록물'의 범주에서 동물은 제외하는 등의 법령 개정을 필요했다. 하지만 법령 개정에 시간이 걸리면서 월 250만원의 비용이 지난 6개월간 집행되지 않았고, 이에 문 전 대통령은 '반환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BBC는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4마리의 개와 3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고 한국 언론을 인용해 덧붙였다. 반려견의 특성상 주인과의 유대 관계가 중요하기 때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당시의 대응에 대해 “현장에 나가 있었는데도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느냐”며 경찰을 질책했다. 또 “(참사 당시) 거의 아비규환 상황 아니었겠나 싶은데, 그 상황에서 경찰이 권한이 없다는 말이 나올 수 있나”라며 “‘이태원 참사’가 제도가 미비해서 생긴 건가. 저는 납득이 안된다”고도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비공개 논의 시간에 이 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인파 사고를 막기 위한 관리의 기본 중의 기본이 뭐라고 했나. 밀집도를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어디 구석에서 벌어진 게 아니라 주 도로 바로 옆에 있는 인도에서 벌어진 사고다. 이 정도가 되면 주 도로를 당연히 차단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책임이 어디에 있나. 경찰에 있다”며 “소방서는 예방도 물론 하지만 사고 발생 직후부터 119구급대가 작동하는 것이다. 사고를 막는 것, 그리고 위험을 감지해야 하는 것은 경찰에 있다”고 책임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재난의 컨트롤타워’, ‘안전의 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