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4일부터 2일간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제5회 전국환경공단 노사 공동 워크숍 및 국내 환경공기업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인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광역시 전국 환경공기업 6개 공단 외 한국환경공단 등 약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단노사간 상호협력 및 탄소중립 실현 방안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일정으로는 첫째날 노사 소통화합 주제로 한 외부 특강을 시작으로 환경 공기업 교류 발전을 위한 주제별 분임 토의, 탄소중립 실행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둘째날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투어 및 인천환경공단 소각시설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첫날인 14일 분임토의에서는 ▲각 공단별 임금피크제·직무급제 ▲교대·당직근무체계 ▲실험실 통합 운영 ▲복리후생제도 ▲중대재해처벌법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된다. 심포지엄 주제발표는 “2023년 탄소중립 경영계획 추진방향”에 대하여 한국환경공단을 시작으로 “저탄소 친환경 추진방향”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친환경 경영 대처 방안”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탄소중립 실행계획” 광주환경공단, “하수처리장 홍수 등 기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주최하고,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명량대첩축제는 8~10일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고 개그맨 이영식이 9일 메인무대에 MC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오후진행된 명량대첩에관한 외국인 OX 퀴즈와 어록따라하기등 많은 외국인MZ세대의 호평이 이어졌다. 저녁 메인무대에서는 명현관 해남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현빈,은가은등 정상급가수의 공연과 개그맨이영식의 명량한 DJ타임으로 많은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영식은 '17만6천명의 인파가 다녀간 세계적인 축제 메인MC를 보게되어 영광이었고 존경하는 위인이신 이순신장군의 영광을 기리는 큰 축제라 더욱행복했다' 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아직은 더위가 가시지 않은 초가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찾은 가운데, 특히 야간에는 우수영 관광지의 화려한 조명속에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축제의 열기가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명량대첩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기적의 대승,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12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인천 연안 관련기관·학계·기업·시민단체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인천 연안 하수도 시설 운영 효율화 심포지엄’이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속적인 해수면 상승에 따라 인천 연안 지역의 하수도 시설 문제점을 공유하고 적절한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기후변화의 비정상성 대비 물 환경 적응기술 개발”에 대하여 인천대 환경공학과 변규현 교수의 시작으로,‘2040년 인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책임기술자인 도화엔지니어링 김성현 전무가“인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내 기후변화 고려사항”에 대하여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공단 물환경처 황순섭 팀장은“인천 구도심 연안지역 합류식 하수도시설 개선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패널토론에서는 김기형 공단 환경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인천중구청 건설과 김태형 주무관, 인천환경운동연합 박옥희 사무처장, 인천항만공사 김진규 개발계획처 건설안전관리팀장, 디지털바다연구소 구자영 소장, 장원엔지니어링 정석순 부사장이 참여하여 기후위기와 하수도시설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최계운 이사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다음달 9일 자원순환지원센터 파(PAR)-3 골프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자선골프 라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두 번째 정기휴장일이 577돌 한글날 공휴일과 겹쳐, 이를 활용하여 골프장 이용객들에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접수는 전화(☎ 032-899-4892) 또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용은 팀당 1라운드에 6만원, 팀구성은 2인부터~4인까지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홀인원 이벤트로 골프가방과 골프여행권 등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최계운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정기 휴장일을 활용해 스포츠활동을 통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골프장 등 으로 조성된 실내·외 주민편익시설과 인천시 중구, 연수구에서 반입되는 재활용 가능자원을 선별하는 자원회수센터(50톤/일)를 운영하며, 초일류 도시 인천에 맞는 환경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시인 悟仙丈이계향씨가 의성 허준을 생각하며 자신의 시 한편을 전해와 소개를 해 보려고한다. 시대와 지구촌을 넘나드는 조선의 醫聖 15년 집대성한 25권 25책 허준 "동의보감" 일본 "韓國杏杖", 중국 "천하의 寶 만든 자" 동양 의술의 등불을 밝힌 내의원 당상관 구암공원 솟는 분수대 보며 그를 기림은 시인의 모친이 "치매" 고생하시기 때문이라 더욱 더 생각나고 의지하고픔은 인지상정 지극정성 의술과 고뇌하던 그 心淚까지 77세로 숱한 의술과 "벽역신방" 외 저술이 1610년 東醫寶鑑 탄생 후 한의학 나침반 보국승록대부로 조선을 치유한 의성 許浚 세계문화유산 등재기원 한의학 세계화를 분수대 위를 날으는 恒心의 기러기 보며 그가 남긴 흔적은 무엇이며 또 숨결은 어디 孝를 다할 길도 같은 고뇌의 무형탑일텐데 치유의 "허준로"엔 의성의 희망 북극성이 단기43560905저녁7시 삼가 치유시선 오선장 배상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항상 구민을 생각하며 현장을 발로뒤고 있는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이 인천금융고등학교 유아교육과 오픈식에 참석 격려와 함께 문제점과 지원사항이 무엇인지를 경청하며 학생들과 함께했다. 오용환의장은 " 2024년 2개 학급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인천금융고등학교의 유아보육과가 인천 직업계고 최초의 유아보육 전문학과로서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며 유아보육(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 인천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는 2023년 9월 1일, 2022년 펫뷰티케어과에 이어 인천 최초로 유아보육과 전용실습실의 오픈식을 진행하며 의미 깊은 순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인천금융고등학교의 제10대 교장으로 취임한 전용화 교장과 전문교육부장, 그리고 유아보육담당 선생님들이 주도하여, 지난 1년 동안 유아보육(교육) 관련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하고 중학생들의 선호도를 조사한 뒤 교직원들의 협의를 통해 준비한 사업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번 오픈식을 통해 학교는 유아보육의 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으며 따뜻하고 안정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교재, 교구 등이 완벽하게 갖춰진 전용실습실(영유아 놀이지도, 건강·안전·영양)은 이론적 지식과 실제 현장 적용력을 결합한 포괄적인 학습경험을 제공한다고했다. 유아보육과를 책임지는 김정주 선생은 “이 실습실이 유아 보육 및 교육 분야의 다재다능한 전문가를 양성할 것” 이라며 앞으로 인천금융고등학교를 대표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전용화 교장은 또한 다가오는 2024년 신입생 모집과정에 대해 밝히면서 "이 실습실은 올바른 인성, 지식, 기술, 태도를 갖춘 유아보육 전문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가 지난 31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부평구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홍순옥 의장의 격려와 함께 시작한 이날 세미나는 근무와 학업 중인 청년들을 고려하여 저녁 7시에 시작했으며, 해당 연구단체 소속 의원 4인(정예지, 윤태웅, 윤구영, 정한솔)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과 부평구 청년 약 20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의 발제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의 이주형 대표와 경기복지재단 경기청년지원사업단의 조은주 전 단장이 맡았으며, ▲ 청년을 중심으로 놓는 정책설계의 방향 ▲ 청년을 위한 공간과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해당 발제 내용에 대하여 자유토론 방식으로 의견을 나누며, 부평구를 청년친화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평일 저녁에 개최한 덕에 과거 수많은 간담회와 토론회에는 본연의 업무로 인해 참석할 수 없었던 직장인과 학생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과 함께, “진정한 청년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남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반미선)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 2일 동안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시를 방문하였다. 이번 비교시찰은 반미선 의회운영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의원(장덕수, 박정하, 김재남, 정승환, 육은아, 이철상, 전용호, 김은숙)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3명이 함께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원주시 의회를 방문하여 원주시의회 현황과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의회 청사를 라운딩 하였다. 이어 원주 미로예술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았다. 원주 미로예술시장은 2015년 원주중앙시장이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이를 계기로 중앙시장 2층에 개장한 문화예술시장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토대로 청년 사업가를 유치하여 수공예, 도자기 공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창업 및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원주시 사례를 통해 우리 구에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공유하고 고민해보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다음 일정으로 밥상공동체 창립 20주년 기념 사회공헌사업으로 건립된 북원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남동구의회 장덕수 의원(만수2·3·4·5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0일 인천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를 방문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를 방문한 것은 지난 6월 장덕수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우리구 보호관찰대상자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한 실제 사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간담회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지부장은 보호관찰대상자는 결손가정이나 경제적 궁핍, 가족의 무관심으로 사회적 방치상태에서 범죄에 이르게 된 경우가 많아 또다시 범죄의 늪에 빠져들 수 있다고 했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보호관찰대상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편견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로 돌아온 그들은 포용해야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며, 특히 보호관찰대상자뿐만 아니라 자녀나 배우자 등 가족보호를 위한 지원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구했다. 장덕수 의원은 “조례를 발의한 것에서 멈추지 않고 오늘 방문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등과 협력해 구민들의 인식개선사업과 더불어 보호관찰대상자와 그의 가족 상황에 맞는 지원체계 구축으로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