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서초구 내곡동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소림사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장르에 가수들과 함께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고 지역 취약 주민과 노인을 위한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는 이번 음악회는 임현종에 법고 연주와 함께 시작해 색소폰 연주에 우명균 과 블루스 대표 기타리스트 이자 싱어인 김목경, 여성 포크 싱어 양하영 밴드, 전통가요 낭만에 세계를 들려주는 박일남,재즈에 정통을 연주하는 유충식 밴드 그리고 보컬 노윤하에 이르기까지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무엇보다도 어쿠스틱 반주에 품격 있는 보컬 소유자들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가을에 문턱에서 손꼽아 기다려지는 산사 음악회로 기억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가수 현서 진행으로 소림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9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무료로 진행되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 공연 무대가 설치되어 주차는 불가하다고 한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과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은 31일 인천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지역 환경서비스 향상과 과학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은 양 기관의 주요 사업인 환경과 과학을 접목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시민프로그램 제공△시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자원순환 사업(녹색나눔장터, 플리마켓 등) 활성화 지원 △도서지역 학교 환경 과학교육 지원 협력 △지역 환경정비 취약지역 개선 활동 추진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센터 한기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과 과학 분야를 접목한 다양한 사업 컨텐츠를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일상 속 과학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도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 노력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여 깨끗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남동구 서창마을어울림센터에서는 8월 29일, (사)대한미용사회 인천남동구지회 한마음미용봉사단(이후 한마음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달 마지막 화요일,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6월부터 진행되었고, 이번에도 총 52명의 어르신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미용서비스는 현직에 계신 미용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매달 1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서비스에 참여하셨던 어르신들과 소문을 듣고 오신 어르신들 모두 기대에 찬 모습으로 기다리시며 “지난번에 잘라봤는데 실력이 좋아. 원장님이 직접 잘라줘”, “지난번에 머리 못 잘라서 이번에는 얼른 신청했지, 이쁘게 잘라줘”라고 하셨다. (사)대한미용사협회 김미숙 남동구지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께 머리를 잘라드리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우리에게도 뜻깊은 시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전길환 관장은 “비가 많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창마을어울림센터는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으로 살기 좋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 대다수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국 시작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일본 정부와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내고, 방류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는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명백한 국제환경 범죄이자, 미래세대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대한민국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제1선에서 보호해야 할 정부가 이에 대해 묵인하고 있는 것은 스스로 무정부를 입증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일본 정부에 구상권을 청구해도 모자른 상황에 정치적 이익만을 따지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들은“과연 이것이 주권을 위임받은 대통령의 태도인가”라고 말하며“재앙에 가까운 환경범죄를 자행하는 일본과 함께 역사의 죄인이 되고 싶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서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이어“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로 일본 정부의 비용 절감을 돕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일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청렴 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결의대회에서 공단 임직원은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함양과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고자 마련했다.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사익보다 공익 우선 ▲지위․권한 남용, 이권개입 ․ 알선 ․ 청탁 금지 ▲금품․향응 금지 ▲ 부당 간섭 배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렴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 실천에 임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솔선수범의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봉영)은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일 3주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수출 입 중심의 IT기업으로 취업하고 있어 개인의 전문기술 능력과 더불어 외국어 능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영어 공부와 골프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 프로그램은 1대 1 영어 회화 수업과 1대 소수 그룹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영어 수업이 있다. 골프 레슨은 매일 하루 1시간씩 이루어지고 있으며, 필리핀 현지에서 경제적으로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골프 스포츠를 접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국제 매너 교육, 역사 문화 체험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이번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증순 부장 교사는 “기업의 해외 기술 부서에서 전문기술 능력과 더불어 영어 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학교 안에서도 토익, 전화 영어, 영어 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지만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에서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신입생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빅 히어로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학기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을 해 주었다. ■ 매 학기초마다 빅 히어로 프로젝트로 동기부여를 얻어요! “반 애들이랑 오랜만에 봐서 어색했는데, 빅 히어로 프로그램 덕분에 금방 적응했어요!” “학기 초에 나만의 목표를 설정하니 뭔가 뿌듯하고, 열심히 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학교에서 학기 초마다 이렇게 신경 써 주니 너무 좋아요!” 인천금융고 ‘빅 히어로 프로젝트‘는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2학기 개학일에 맞춰 8.21~22일 동안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97.5%에 달하는 등, 이번에도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1학기 학교생활 및 방학생활을 돌아보며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을 찾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성을 키울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창업가정신 역량을 검사하고, 문제해결 전략 배우기 ▲내가 원하는 진로를 계획적으로 달성
최영식 서창상인연합회 회장과(왼쪽에서 세번째) 회원들과 이연주 남동구의원(오른쪽에서 세번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서창상인연합회는 8월15일 광복절날 서창2동 일대를 청소하며 마을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상권 문화 확립을 위한 클린데이 일환으로 서창상인연합회가 기획했고 오전 내내 회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곳곳을 다니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함께 한 몽실이비어, 333삼겹, 동대문엽기떡볶이, 대박칼국수, 1963홀덥펍, 인쌩맥주, 쭈꾸미도사 등의 서창상인연합회원들은 평소 상가를 이용해 주시는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뜻깊다고 입을 모았다. 최영식 서창상인연합회 회장(몽실비어)은 특히 공휴일 전날 상가 이용객이 많은데, 광복절날 만큼은 우리 주민들이 더 깨끗하게 거리를 다니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클린데이를 기획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쾌적한 상권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격려차 함께 한 남동구의회 이연주 의원은 마을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는 서창상인연합회에 감사하며 상권 활성화 및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전 세계 케이팝 열풍과 함께 동남아를 중심으로 K-trot가 주목 받고 있다. 필리핀 현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인물이 아닌 ‘래준&양양“이 독보적인 행보를 앞세우며 선두주자로 활발한 활동과 동시에 이슈가 되고 있다. 프로젝트 듀엣으로 국내에서는 물론 케이트로트를 알리는 시작을 '달려달려'라는 곡으로 필리핀 현지 대표 방송인 abs-cbn과 net25 그리고 국영방송인 ptv4등에 출연하면서 단숨에 필리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래준은 국내에서 보컬트레이너, 작곡가로도 활동중인데 필리핀 국민송인 '부송바토'를 리메이크해 인기몰이 중인데 작곡과 프로듀서로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중이며 양양은 특유의 비음과 신선한 트로트창법이 인기를 끌며 사랑받고 있다. 필리핀 정부기관인 문화관광부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하여 한국문화교류의 일환으로 트로트를 콜라보하는 기회를 얻어 음악작업 중에 있기도 하며 타이틀곡 '달려달려' 뮤직비디오가 마닐라 주요도시 곳곳에 빌보드광고로 나오고 있어 k-trot의 위상을 느낄수 있다 최초 k-trot 해외진출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들은 계속해서 여러 다른 국가로 프로모션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 자율방범 연합대는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해 9일 과 11일 합동순찰을 했다고 전했다. 9일은 논현경찰서와 합동으로 소래포구 역 및 소래종합 어시장 인근 유흥가 밀집지역을 11일은 남동경찰서와 합동으로 구월동 로데오거리 인근 유흥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묻지마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했다. 남동구자율방범 연합대 홍보부장 박정승은 “ 묻지만 흉악 범죄로 주민 들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있는데 이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강력한 방범체게를 유지를하겠다 ”고 했다. 남동구자율방범 연합대와 경찰서의 합동순찰로 안전하게 생활하는 난동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