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만수주공아파트 재건축 적극 추진 등 남동구 내 노후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986~1987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훌쩍 넘긴 만수주공아파트 1·2·3·4·5·6단지는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다. 만수권역 원도심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수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진행될 경우 지역의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문제와 배관시설 등의 노후화에 따른 녹물발생, 그리고 생활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대수만 1만세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돼 남동구 원도심 활력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래 예비후보는 1만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면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생활편의시설을 만들어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구상을 밝히면서 재건축 과정에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행정지원책을 마련하고, 연내 예비안전진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전문화된 지원과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만수주공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동산업단지 대전환으로 첨단산업 육성, 미래산업 인프라 구축 및 남동구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인천 경제의 중심으로 재도약 하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송도의 바이오 산업지구와 남동산업단지의 바이오 헬스 의료기기 제조·산업을 연계하여 육성하는 한편, 영종의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인 항공정비(MRO)사업의 항공소재부품 산업을 지원하고 세계로부터 각광을 받고있는 K-뷰티산업의 선진화를 통해 남동산단을 한류산업의 전진기지로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구민이 행복한 경제도시 남동’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남동산단이 수도권 핵심 국가산업단지로서 탄탄한 제조 인프라를 겸비한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에 직접적인 증대효과를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입주기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인천시와 연계한 입주기업의 고용·기술·수출마케팅 등을 세심히 지원할 것도 약속했다. 이를 통해 7000여개 입주기업 10만3000여명의 종사자가 인천뿐 아니라 한국 경제의 주역으로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최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이하 조정위)가 활동을 중단하고 해체될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관여하지 않고 이른바 사적 조정이라고 하는 타협과 협상 등을 통한 합의에 따라 참사구제 등 관련 문제들을 신속하며 일괄적이고도 최종적으로 해결하자고 앞장섰던 시민단체와 이를 적극 지지했던 피해자들이 구제금액 상향조정 등을 요구한데다가 그동안 조정과정에 동참했던 가해기업들 중에서 옥시와 애경이 기업별 분담 비율과 액수 등이 불공정하고 부적절하다면서 조정위가 마련한 조정안을 각각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조정위가 좌초위기를 맞이한 상황에서 어제 4월 13일(수) 오전 11시부터 약 45분 동안 조정위가 입주해 있는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근처에서 참사피해자 2개 단체 회원들과 18개 시민환경주민단체 회원들이 “SK 등 가해기업과 직무유기 등 정부에 면죄부 부여하는 위선적 꼼수와 대사기극 연출하는 조정위는 자진해산하라!”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약 25명에 달했던 이들은 “공직자가 책임을 회피할 꼼수로 사익을 추구하는 사설로펌에 대기업재벌 사건을 통째로 맡긴 것은 불법 브로커 짓을 한 것이다. 사실 확인, 피해 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민행복을 위한 변화를 체감하는 남동행복 공약 시리즈 중 남동구의 <주거·교통혁명>을 위한 첫 번째 약속 “만수주공-만수역 연결 지하통로 건설”을 발표했다. 만수주공아파트는 7,000여 세대가 살아가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들은 인천지하철 2호선 만수역을 이용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거나 횡단보도를 여러차례 건너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병래 예비후보는 만수역 주변 교통편의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수주공아파트 앞 백범로 인도에서 만수역까지 지하통로를 연결하는 사업을 취임 즉시 공사계획 수립,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남동구 구민의 행복을 위해 준비된 5개 분야 변화를 체감하는 남동행복 공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특정 단톡방에서 이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를 한 행위에 대해 15일 법적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피고소인은 특정 단톡방에서 현 남동구청장에 대해 음해를 한 당사자 L씨가 이 예비후보라는 허위사실을 게시하여 공천과 경선과정에서 이 예비후보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려 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는 경선 당시 투표권을 행사해야 할 당원과 남동구민의 알 권리, 그리고 투표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행위”라 말하며 “이는 기존의 낡은 정치에 환멸을 느낀 유권자를 다시 한번 모욕하는 것이며, 반드시 근절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으며 15일 오후 3시, 남동경찰서를 방문하여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소장을 접수하였다. 또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관용 없이 법적 조치할 것을 밝혔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스마트퀵물류(대표 이연옥)는 지난 11일 인천금융고등학교에 KF94 패션마스크 2,000장을 기부하였다. 금융고 학부모이기도 한 이연옥 스마트퀵물류 대표는 “금융고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고자 봄철을 맞아 산뜻하고 편안한 KF94 패션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금융고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금융고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김정미 교장과 학생들은 교육활동을 위한 마스크 기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다짐하였다. 송도에 위치한 스마트퀵물류는 화물자동차 운송 주선업체로 전국 기업체 화물운송 및 퀵서비스 전문이다. 금융고 졸업생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기업 못지않은 근무 환경이 자랑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당 문종관 예비후보는 13일 남동구청 기자실에서 남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자리에는 6월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후보들과 문 예비후보 지자, 이현웅(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 민경철(동구 미추홀구 선대위원장), 최종옥(기획단장) 이 함께 했다. 출마선언문 요약 존경하는 사랑하는 52만 남동구민 여러분! 이번에 국민의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로 등록하고 구민 여러분께 알리기 위해 출마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국민의힘과 합당이후 출마선언을 하려고 했으나 합당일정이 계속 늦춰지는 관계로 부득이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문종관은 현재 국민의당 남동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7대 남동구의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였고, 누구보다 더 남동을 사랑하고 지켜온 지역주민이기도 합니다. 저 문종관은 젊고 추진력이 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 중도 확장성이 가장 높은 예비후보이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에 걸 맞는 “공동지방정부의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청장이 된다면 남동구 슬로건은 지역구민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같이 가는 남동”이며, 아래와 같이 공약을 발표하겠습니다. 첫째, 일자리 창출의 전국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만들기 위한 5대 선거공약 중 첫 번째 “구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행정 실현”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세부공약에는 지난 12년여의 의정활동과 방역, 자율방범, 무료급식, 경로잔치, 도배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등 총 474회 1,557시간의 자원봉사 활동 등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활동을 통해 체득한 소중한 경험이 녹아들어 있다. 박인동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관주도의 소통정책 추진이 아닌 구민들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Ⅰ. 구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행정 실현 ▼ 민원을 끝까지 추적ㆍ해결하는 책임행정 구현 - 현장방문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민원 종결 시까지 지속 관리 ▼ 구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정책기반 구축 - 『구청장과 만남의 날』 운영 등 구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 운영 ▼ 청렴 남동을 위한 시책 지속 발굴 추진 - 업무추진비 공개 등 투명한 행정을 위한 시책 발굴 추진 ▼
우리신문 전은술기자] 남동구의회(의장 임애숙)가 22일 의장실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표위원으로는 남동구의회 이용우 의원이 위촉됐으며, 재무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봉훈 회계사, 신혜철 회계사, 김순민 세무사, 민상원 세무사 역시 위원으로 위촉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 동안 지난해 남동구의 세입세출예산 결산 전반에 대하여 재무관리의 합당성과 투명성, 결산의 과오 여부 등을 검토하는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가 종료되면 남동구청장은 5월 중 구의회에 결산서를 제출하며, 남동구의회에서는 9월 개최 예정인 제28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하게 된다. 임애숙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결산검사 위원으로 흔쾌히 수락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제8대 의회가 실시하는 마지막 결산검사인 만큼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향후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위원님들께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표위원인 이용우 의원은 “예산 집행의 적정 여부와
전은술 기자 |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공동대표 이영숙, 홍진옥, 설혜영)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이유경의원(만수1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은 3월16일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7명의 수상자 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5명, 인천광영시에서는 이유경 의원 홀로 수상을 하였다. 주최측은 전국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2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였고,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유경의원은 "후대에 물려 주지 못 할 꿈은 꿈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이다" 저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남동구의 미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남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하였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2008년 5월 27일 창립총회와 1기 임원을 선출 하였으며, 2018년 6기 대표단 을 출범시키고 맑은 정치, 생활 정치, 성 평등 정치를 모토로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의 연대 단체로 1,060여명의 전국의 기초, 광역의회 현역 여성의원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