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김영태 기자 |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1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김호진 부시장의 시장 권한 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1일까지 법령 등에서 규정하는 시장 권한을 대행한다. 김호진 시장 권한대행은 “현안사업 추진과 시정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호진 시장 권한대행은 경주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방행정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 국무총리실과 캐나다 밴쿠버 총영사관 영사,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정책기획관,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월 경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시·도의회의원 선거구획정 개선 촉구문 4월 14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시·도의회의원 지역구 총정수를 현행 690명에서 729명으로 총 39명 증원한다고 최종 발표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보면, 도 단위 지역 중 경기 12석, 강원 3석, 충북 2석, 충남 5석, 전북 1석, 전남 3석, 경남 6석, 경북은 1석이 증원되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시·도의회 의원의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지역별 인구수뿐만이 아닌 행정구역, 지세, 교통 등 비인구적인 요소들도 함께 고려하도록 하고 있으며, 광역의회 의원정수를 14%의 범위(100분의 14의 범위) 에서 조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의원정수 조정결과, 광역의원 조정범위를 충남 19.4%, 경남 16%, 전남은 14.6%까지 확대했지만, 경북은 고작 10%의 조정비율을 적용받아 1석만 증원되었다. 전남은 인구수 183 만명, 시군수 22개, 면적 12,348㎢이고, 경북은 인구수 263만명, 시군수 23개, 면적 19,034 ㎢인 점을 본다면, 이는 전남이 인구수, 행정구역, 면적이 경북보다 훨씬 적지만 지역구 도의원 수(55석)는 결과적으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경산시민회관에서는 오는 26일(화) 오후 7시에“리얼 코미디 연극 <수상한 집주인>”을 공연한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무료로 공연되는“리얼 코미디 연극 <수상한 집주인>”는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모순과 아이러니를 코미디라는 장르로 풀어가는 공연이다. 집주인 '에릭'이 이미 퇴거한 전 세입자 앞으로 온 사회복지료를 몰래 챙기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고 있으며, 힘겨운 삶의 현실을 웃음을 통해 통찰하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361석(좌석 제한제)으로 운영되며, 18일(월)부터 경산시민회관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독도뉴스카드 형식으로 독도박물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하여 비대면 독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앞두고 독도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5월 2일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독도영유권 강화 및 올바른 독도 인식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신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도박물관은 “전국민 독도 무상 교육 시행”을 교육목표로 정하고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 중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독도 체험교육”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독도심화교육”을 신규 독도교육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어린이독도체험교육은 만 6세 이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체험교육지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독도를 보다 친숙하게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독도심화교육은 만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 독도 교육으로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야외독도박물관, 독도박물관, 약수 공원 지구 일대에 위치한 울릉도 및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6·1 지방선거 경산시장에 출마하는 오세혁 국민의 힘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오세혁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임당역 2번 출구에 위치한 사무소(경산시 대학로 32길 1, 2층)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오세혁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산의 분위기를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뜻으로 ‘일하는 시장, 일등 시장’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 속으로 다가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국민의 힘 주요 인사들이 축하영상 메시지와 함께 자리를 함께 해 새로운 경산의 미래를 선언할 예정이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산의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하고 “경산의 운명을 맡길 수 있는 가장 믿음직한 후보로 선택받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대외협력위원회 김수현 여성부장님 부친 발인: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장례식장: 대구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조문: 코로나19로인해 간소히 합니다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송경창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경산의 풍부한 잠재력을 동력으로 삼아 자랑스러운 도시로 만드는 길을 모색한 『경산, 우리가 꿈꾸는 도시』(아르코)를 펴냈다. 이 책에는 도시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가치, 새로운 기회, 새로운 제안을 담았다. 4차 산업혁명으로 표현되는 현시대의 변화를 심도 있게 짚어보면서 지역 현장에 적용해본 풍부한 경험과 지방을 살리고 지방 청년의 가슴에 희망을 심어줄수 있는 해법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총론에 해당하는 1장 ‘새로운 가치’에서는 새로운 시대정신의 핵심을 자유, 창의, 혁신으로 규정하고, 지방은 청년들이 선택의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스타벅스, 이케아처럼 지방 고유의 가치를 경쟁력으로 만들어야 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2장 ‘새로운 기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후 위기, 피크 쇼크 같은 큰 파도가 몰려오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와 희망의 길을 열 수 있는 길을 제시했고, 3장 ‘새로운 제안’에서는 경산이 혁신의 거점이 되기 위해서는 벤처 창업 도시, 건강 도시, 교육 특별 도시가 되어야 하며 그린웨이 파크와 에코뮤지엄 등이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주경찰서(서장 변인수)는 3. 25.(금) 9:30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중간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치안성과 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대응 · 생활 방역 및 치안성과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상황 보고 · 생활 방역 및 치안성과 추진 사항을 확인하고 앞으로 대응방향 등을 강구했다. 변인수 서장은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생활 방역에 더욱 철저히 하고, 기본 업무에 충실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치안성과 향상에 더욱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상북도는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구 대백프라자 식품관에서 울진 산불피해 농가 돕기 특별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전은 울진 17개 농특산물 생산농가 및 제조업체가 참여해 게장, 젓갈, 버섯 등 40여개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판매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구매고객에게 2+1증정행사, 룰렛돌리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사은 행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대백프라자는 회원고객에게 단체 메시지를 전송해 많이 소비자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고, 행사 입점업체는 최저 판매수수료율을 적용하는 등 산불피해 농가들을 지원하도록 했다. 이는 대구와 경북,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에서도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원포원(1FOR1)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데에 이어 4월 한 달간 울진지역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판매 등 온라인 특판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전국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진 농민과 관련 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로 지원에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