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1~22일 출마선언 직후 진행된 22개 동 구민 만남을 마무리했다. 인천지역 현역 기초자치단체장 10명 중 가장 출마를 선언한 차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형 출정식이 아닌 구민 만남을 택한 바 있다. 차 예비후보는 지역 곳곳에서 환영 받았다. 구민들은 힘내라는 뜻으로 초콜릿과 비타민 한 알로 격려하거나, 노란 봄꽃을 건네며 반겼다. 부평2동의 한 어르신은 “몸 이끌고 출정식 가기도 참 힘든데 직접 동네로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다른 어르신은 “코로나19가 조금씩 가고 예전처럼 모여 경로당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지역 발전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산곡동 주민들은 1113공병단 부지 쇼핑몰 유치를 제안했다. 차 예비후보는 구민 의견에 따라 대형 복합시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차 예비후보는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지역상권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제안을 받아들여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차 예비후보는 일신동과 부개동 일대에서 지역 발전의 단초가 될 수 있는 부평연안부두트램이 지역과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e음카드의 원조’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의 선거 대책위는 e음카드를 문화예술과 육아맘 지원 등에도 사용할 수 있게 ‘투(2)플러스’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인천시장 재임 때인 2018년 상반기 전통시장 상인, 자영 업자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인처너’ 카드를 도입·시행했다. ‘인처너’는 뉴욕인을 ‘뉴욕커’로 불리는 것과 같이 인천 사람이란 의미 를 담고 있다. 당시 인천시민들이 이 카드를 이용하면 상인들이 매출 증가와 카드 수수료 면제 등 적지 않은 혜택을 받게 돼 소상공인 업계와 서민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됐다. 이후 민선 7기 박남춘 시정부는 이를 이어받아 명칭을 ‘e음카드’로 바꿔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결제수수료와 운영대행비 등 상인과 자영업자들의 몫이어야할 수백억원의 혜택이 지역화폐 운영업체에 돌아가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유 예비후보 선대위는 이를 개선하고 나아가 기존 서비스에 소상공인 디지털유통 기반 확대, 시민들의 문화예술 공연 감상, 육아맘 여가 지원 등에 추가 도입하는 등 ‘튼튼하고 촘촘한 투(2)플러스’ 사업을 벌여 카드 이용의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만수주공아파트 재건축 적극 추진 등 남동구 내 노후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986~1987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훌쩍 넘긴 만수주공아파트 1·2·3·4·5·6단지는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다. 만수권역 원도심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수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진행될 경우 지역의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문제와 배관시설 등의 노후화에 따른 녹물발생, 그리고 생활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대수만 1만세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돼 남동구 원도심 활력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래 예비후보는 1만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면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생활편의시설을 만들어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구상을 밝히면서 재건축 과정에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행정지원책을 마련하고, 연내 예비안전진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전문화된 지원과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만수주공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동산업단지 대전환으로 첨단산업 육성, 미래산업 인프라 구축 및 남동구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인천 경제의 중심으로 재도약 하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송도의 바이오 산업지구와 남동산업단지의 바이오 헬스 의료기기 제조·산업을 연계하여 육성하는 한편, 영종의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인 항공정비(MRO)사업의 항공소재부품 산업을 지원하고 세계로부터 각광을 받고있는 K-뷰티산업의 선진화를 통해 남동산단을 한류산업의 전진기지로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구민이 행복한 경제도시 남동’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남동산단이 수도권 핵심 국가산업단지로서 탄탄한 제조 인프라를 겸비한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에 직접적인 증대효과를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입주기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인천시와 연계한 입주기업의 고용·기술·수출마케팅 등을 세심히 지원할 것도 약속했다. 이를 통해 7000여개 입주기업 10만3000여명의 종사자가 인천뿐 아니라 한국 경제의 주역으로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샘터교회(담임=윤요한목사)는 4월 17일, 창립39주년 기념 및 장로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세구장로(신학교 학위)가 장로에 취임했다. 이장로는 “샘터교회는 30여년 전에 아무도 하지 않았던 어린이집 사역을 하며 맞벌이 부부에 문제를 교회가 해결했다." 이제 한 샘터교회에 장로로 취임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담임목사님을 잘 보좌하며 교회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요한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에서 김종관장로(부평서지방 사회평신도총무)가 기도했고, 이춘태장로(부평서지방 여선교회회장)가 성경 <골로새서 3장 12-14절>을 봉독했다. 샘터교회찬양대의 찬양 후에 권구현감리사(선린교회)가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감리사는 “원로 김성복목사님이 세우신 샘터교회가 이렇게 성장해서 새로운 장로님을 세우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훌륭한 담임 윤요한목사는 열심히 목회를 하는데, 인천에서 모범적인 교회로 부흥성장할 것을 확신한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옷을 입자”고 전했다. 제2부 취임식에서 담임 윤요한목사가 이세구장로를 소개했고, 문답을 진행했다. 기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민행복을 위한 변화를 체감하는 남동행복 공약 시리즈 중 남동구의 <주거·교통혁명>을 위한 첫 번째 약속 “만수주공-만수역 연결 지하통로 건설”을 발표했다. 만수주공아파트는 7,000여 세대가 살아가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들은 인천지하철 2호선 만수역을 이용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거나 횡단보도를 여러차례 건너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병래 예비후보는 만수역 주변 교통편의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수주공아파트 앞 백범로 인도에서 만수역까지 지하통로를 연결하는 사업을 취임 즉시 공사계획 수립,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남동구 구민의 행복을 위해 준비된 5개 분야 변화를 체감하는 남동행복 공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특정 단톡방에서 이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를 한 행위에 대해 15일 법적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피고소인은 특정 단톡방에서 현 남동구청장에 대해 음해를 한 당사자 L씨가 이 예비후보라는 허위사실을 게시하여 공천과 경선과정에서 이 예비후보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려 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는 경선 당시 투표권을 행사해야 할 당원과 남동구민의 알 권리, 그리고 투표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행위”라 말하며 “이는 기존의 낡은 정치에 환멸을 느낀 유권자를 다시 한번 모욕하는 것이며, 반드시 근절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으며 15일 오후 3시, 남동경찰서를 방문하여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소장을 접수하였다. 또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관용 없이 법적 조치할 것을 밝혔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스마트퀵물류(대표 이연옥)는 지난 11일 인천금융고등학교에 KF94 패션마스크 2,000장을 기부하였다. 금융고 학부모이기도 한 이연옥 스마트퀵물류 대표는 “금융고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고자 봄철을 맞아 산뜻하고 편안한 KF94 패션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금융고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금융고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김정미 교장과 학생들은 교육활동을 위한 마스크 기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다짐하였다. 송도에 위치한 스마트퀵물류는 화물자동차 운송 주선업체로 전국 기업체 화물운송 및 퀵서비스 전문이다. 금융고 졸업생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기업 못지않은 근무 환경이 자랑이다.
우리신문 전은술기자] 남동구의회(의장 임애숙)가 22일 의장실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표위원으로는 남동구의회 이용우 의원이 위촉됐으며, 재무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봉훈 회계사, 신혜철 회계사, 김순민 세무사, 민상원 세무사 역시 위원으로 위촉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 동안 지난해 남동구의 세입세출예산 결산 전반에 대하여 재무관리의 합당성과 투명성, 결산의 과오 여부 등을 검토하는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가 종료되면 남동구청장은 5월 중 구의회에 결산서를 제출하며, 남동구의회에서는 9월 개최 예정인 제28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하게 된다. 임애숙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결산검사 위원으로 흔쾌히 수락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제8대 의회가 실시하는 마지막 결산검사인 만큼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향후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위원님들께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표위원인 이용우 의원은 “예산 집행의 적정 여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