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벌인 외국 해커 그룹 랩서스(LAPSUS$)가 이번에는 LG전자를 해킹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랩서스는 이날 텔레그램에 `LG전자 홈페이지의 직원 및 서비스 계정 해시값`이라고 주장하는 파일을 올렸다. LG전자는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보안 강화에 들어갔다. LG전자 관계자는 "임직원 이메일 주소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고객 정보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랩서스는 LG전자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MS)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랩서스는 이달 1일 엔비디아의 서버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회로도 등을 빼냈으며, 5일에는 삼성전자 서버를 해킹한 사실을 공개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북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3월 16일 개최된‘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시상식(서울시 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3년 연속‘행정 효율성 제고’분야의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같은 날 국회의원 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2022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공모전 시상식에서도‘맑은정치상’과‘평등정치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배의원은 4년간의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유례없는 12번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전국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와 한국자치학회, 한국일보가 후원하고 있으며, 우수지방 정치활동의 발굴, 전파, 확산과 아울러 미래국가 사회공동체 운영 패러다임이자 국가발전 전략이기도 한 참여와 파트너십의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지역혁신, 자치분권 혁신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심사도 전문가의 엄격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쳤으며, 집행부 해당부서와의 협치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거버넌스 정신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