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폭우 끝나고 폭염...물놀이 갈까? 동굴 갈까?
주)우리신문 염진학 기자 |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떠날 수 있는 여름 여행지로 백운제 농촌테마공원 물체험장, 광양와인동굴 등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백운제 농촌테마공원 물체험장 지난 27일 첫 운영에 들어간 백운제 농촌테마공원 물체험장은 개장 첫날 많은 입장객을 끌어모으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물체험장은 성인·청소년풀, 어린이풀, 유아풀 등 총 4개 규모로 정글놀이터, 덤핑 펠리컨, 해마 분수 등 동심과 호기심을 일으키는 시설물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40분 운영, 20분 휴식)이고 점심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이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 백운제 농촌테마공원 물체험장 입장료는 13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은 4,000원, 2세 이상 12세 이하는 2,000원이며 광양시민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유아 및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행해야 하며 수영모(모자), 수영복, 샌들(아쿠아신발), 방수기저귀(유아) 착용 후 이용이 가능하다. 폐터널을 변모시킨 광양와인동굴과 광양에코파크는 한여름에도 17~ 18℃의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는 최적의 피서지다. 광양와인동굴은 와인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