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섬진강의 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매실 증류주 탄생의 비밀!!
주)우리신문 염진학 기자 | 광양의 특산품 매실을 이용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디 ‘섬진강 바람’이 탄생했다. 농업회사법인(주)섬진강의 봄의 대표이사 이종기 박사는 광양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섬진강의 봄을 설립했다. 이 박사는 서울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두산 씨그램 위스키 원액 생산, 위스키Passport생산, 위스키Golden Blue개발 등 다채로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손을 거쳐 탄생한 스파쿨링 와인 오미로제와 매실 증류주는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종기 대표이사(양조자) 공장 설립의 도전과 성공 ‘섬진강의 봄’ 공장은2023년7월에 설립을 시작해, 금년3월 매실을 원료로 한 와인과 증류주 생산을 본격화했다. 공장 설립 과정에서 광양시청의 많은 도움이 있었고, 전라남도, 국세청, 식약청 등 여러 기관의 허가를 받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종기 대표와 대학 후배인 오규식 부사장을 포함한 팀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공장을 설립하고 증류주 생산을 시작했다. 최고 품질의 매실 와인과 증류주 매실은 5월과6월에 구매해1차 가공하여 매실청과 즙으로 보관된다. 이렇게 가공된 매실은 배나 돌배 등과 혼합하여30일에서 45일 정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