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 남동구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센터 (단장 성옥기)는 사무실이전 기념 나눔행사를 7월28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 200분에게 삼계탕,백설기,라면, 샴프,타올 등 10여 가지의 물품이 전달되었다.
그동안 사용이 되었던 사무실은 3층에 위치해 경사로의 불편함으로 전동휠체어 회원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없는 고충을 고려하여 1층 사무실로 이전을 하였다고 했다.
성옥기 단장은 “그 동안 방문이 어려워 참석하지 못한 전동 휠체어 회원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어 더욱 풍성한 나눔행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사무실 이전 기념 나눔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도움주시고 후원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린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