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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민의힘 남동구갑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 등록 마쳐

- 선거운동 101일째, 오전 9시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 등록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3월 21일 오전 9시 국민의힘 남동갑 국회의원 손범규 후보가 오늘 오전 남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 22대 총선, 인천 남동구갑 후보 등록을 마쳤다.

 

손범규 후보는 한 인터뷰에서 “예비후보 등록하고 선거운동한지 101일째,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남아있는 20일 선거운동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를 말했다.

 

손범규 후보는 “꼭 당선돼서 잃어버린 12년을 되찾아오고, 정치 처음하는 후보가 정치를 잘하는 모습, 남동구를 발전시키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손범규 후보는 전 SBS아나운서 출신으로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 인천광역시 홍보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손범규 후보는 “남동의 대변인, 언제나 당신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남동구를 대변하고 남동구의 격을 높이기 위해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총선에 임하고 있다.

 

손범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250여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400여회의 시민 모임인사, 170여회 경로당 방문 소통, 전통시장 방문 80여회 등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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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당권 도전 "적극적으로 생각…원외 당대표는 한계"
주)우리신문 신승관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18일 차기 당권 도전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당원·동료 의원들도 말씀을 많이 하는데, 적극적으로 조금 더 열심히 생각해 보겠다"며 "월요일(24일)이 후보 등록일이니까 그 전에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표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던 나 의원이 후보 등록일을 앞두고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출마에 무게를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나 의원은 "나의 역할은 무엇일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마지막으로 하겠다"면서 "전당대회에 후보들이 많이 나와서 건강하게 토론하는 건 매우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일각에서 제기된 친윤(친윤석열)계의 지지 관측에 대해선 "출마하면 친윤계든, 비윤계든, 반윤계든 어떤 표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며 "특정 계파하고 손잡고 가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른바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이란 설이 돈다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며 "꼭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만 있지는 않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나 의원은 "주전쟁터가 의회가 될 수밖에 없고 마지막 순간에 본회의장에 가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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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군인, 훈련지 케냐 여성들 성착취 자행…진실 규명 작업"
주)우리신문 이회일 기자 | 과거 영국 군인들이 훈련지인 케냐에서 현지 여성을 상대로 강간 등 성착취를 자행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들에 대한 진실 규명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냐 국회 국방정보외교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현재 케냐 영국군 훈련단(BATUK)을 조사하고 있다. 국방정보외교위는 영국군이 훈련하는 여러 지역에서 공청회를 열어 현지 여성 학대와 착취, 성폭행 문제에 대해 청취했다. 예컨대 21세 케냐 여성 완지루는 2012년 영국 군인들과 호텔에 들어간 이후 실종됐으며 나중에 시신이 한 정화조에서 발견됐다. 케나 검찰은 완지루가 살해된 것으로 판단했지만 정작 용의자로 지목된 영국 군인들은 기소되지 않았다. 영국고등판무관실은 BATUK를 대신해 "영국에서든 해외에서든 성 매수를 포함해 권력 남용과 관련된 모든 성적 행위는 금지된다"며 철저한 조사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냐에서 영국 군인들에 의한 강간, 살인 등의 범죄 혐의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72세 할머니 케냐 할머니는 40년 전을 떠올리며 "물을 길으러 갔다가 강 근처 풀밭에 숨어있던 영국 군인들에게 강간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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