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김영태 기자 | 부산시는 하이트진로 대표 주류제품인 ‘참이슬’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문안을 넣어, 오는 5월부터 1천만 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BGF리테일과는 공동 홍보를 진행 중이고 이번에 하이트진로의 국내외 영업망을 활용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하이트진로와 공동 추진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고, 이러한 활동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와 일맥상통하여 흔쾌히 부산시와의 공동 홍보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하이트진로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베트남 등 하이트진로 해외영업망을 활용한 유치 홍보 및 민관 공동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30세대 수요에 부합하고 해외에서 주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과일리큐드 4종(자몽·청포도·자주·딸기에이슬)과 이슬톡톡 등 과일맛 나는 맛있는 술로 일상 속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하이트진로 해외영업망 연
주)우리신문 김영태 기자 |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는 입장권 봄격할인(봄맞이 격하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직위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기본요금의 약 33%가량 할인해서 판매하는 봄격할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입장권 정상가격은 일반 1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6,000원인데 봄격할인 기간에 구입하면 일반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이다. 입장권 예매 가격은 정상가격 20% 할인된 일반 9,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또 입장권 1,000만원을 일시에 구매하면 정상가의 약 40% 할인된 일반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면 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충남도내 NH농협은행 영업지점 및 보령시 농‧축협,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2층 관람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머드의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을 전시해서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주)우리신문 김영태 기자 | 서울 도심에서 한밤중 20대 남성이 나체 상태로 거리를 돌아다니며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9일 20대 A씨를 공연음란·강제추행·주거침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2시 5분께 마포구 신수동에서 "남자가 옷을 벗은 채 집 담벼락을 넘고 지나가는 여성을 추행한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남성은 신고된 장소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