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북회장(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부총장) 이 지난11월 6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주최하고 교육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교육청, 대구광역시 교육청, 울릉군이 후원한 제 22회 독도문화예술제 전국대회 스피치 부문 심사위원장 으로 위촉되어 심사후 강평을 했다. 이날 임부총장은 강평을 통해 독도사랑은 우리국민들의 의무이며 독도수호는 아무리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 진정한 나라사랑 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여당의창과 야당의 방패, 정치판 속에서 국민들 스스로 알아서 놀다가 참혹한 무질서 속으로 빠져버린 대한민국 국민들 유명 정치인들의 말,말,말 이념정치가 바빠서 국가 안전망 까지 챙기기에는 역부족 이였던가 경찰력 배치 문제없었고? 저절로 사람이 많이모인 현상적 상태라고? 정치권 여야 지도자들 모두 립서비스 만 급급 보여주기식 사과 책임 면피용 진상조사 등 치우침 없는 여론이 형성되어야 한다 이번 사태는 국가의 관리부재 라고 할수있다 국민의 삶이 형식과 매뉴얼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상황과 현상의 수요에 맟춰야 하는것 새로운 정부 들어서자 마자 오로지 보수와 진보의 편가르기 이전투구로 국민들의 보편적 삶의 가치가 실종된 무풍지대가 이번 참사로 이어진 것이다 안전한 국가로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려면 사랑과 봉사의 마음부터~ 관용과 용서부터 ~ 칼럼리스트 : 조 영규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한·미가 지난달 31일부터 진행 중인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닷새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미 공군의 F-35B와 한국 공군의 F-35A 등 전투기 240여 대가 동원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급 핵 추진 잠수함 키웨스트함(SSN-722·6000t급)도 부산항으로 입항한 상태다. 박정천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오전 한·미가 북한을 겨냥해 무력을 사용할 경우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 외무성도 전날 대변인 담화에서 비질런트 스톰을 언급하며 “보다 강화된 다음 단계 조치들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뒤에서 ‘밀어!’ 하는 소리가 들렸다. 앞에선 뒤로 가고 뒤에선 미니까 가운데서 ‘살려달라’는 비명이 나왔다. 2~3분도 안 돼서 사람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졌다.” 핼러윈을 앞두고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찾은 김모씨(35)는 당시 목격한 사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사고 현장 인근 2층에 위치한 술집에서 골목으로 몰려든 인파를 구경하던 중이었다고 했다. 축제 분위기로 들떴던 해밀톤 호텔 옆 폭 4m, 길이 45m의 좁은 경사로는 곧 아수라장이 됐다. 김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앞쪽에 사람들이 쓰러진 걸 모르니까 초반엔 줄다리기하듯이 양 끝에서 동시에 힘을 주면서 사람들이 한 덩어리처럼 앞뒤로 움직였다”며 “이후에 여기저기서 비명이 들렸다”고 했다. 다른 목격자들도 오후 10시30분쯤부터 사람이 밀려나기 시작하다가 10시40분쯤부터 앞쪽에서부터 차례로 사람이 넘어지면서 5∼6겹으로 쌓였다고 했다. 인파 속에 있던 20대 여성 A씨는 “내리막길에서 앞에 사람이 넘어졌다. 사람들은 계속 밀려들었다”며 “내 바로 뒤에 있던 사람이 토를 했다. 얼굴색이 금세 변한 사람도 있었다”고 했다. 20대 남성 이모씨는 “갑자기 앞에서 안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상북도에는 도내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출동해 피해 복구와 확산 방지에 매진하는 재난대응 전문 민간단체가 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의 굵직한 재난의 현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려온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가 그들이다. 경북안전기동대는 2010년 구제역, 동해안 폭설, 경주지진 등의 대형재난 사고 발생에 따라 2011년 결성돼 본부대 및 4개 지대(동부·중부·남부·북부)로 조직돼 있다. 현재 162명(정원 200명)의 대원 대부분이 자영업이나 택시운송업 등에 종사하여 급작스런 출동 요청에도 응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 대원 전원이 응급처치나 무선통신, 미장·도배, 전기·보일러 등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보유하고 있고 각종 보수교육과 소양교육·전문교육을 상시 실시해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장비 면에서도 1톤 탑차와 업무용 무전기, 고압 세척기, 방역 분무기, 등짐펌프 등을 자체 보유하고 있어,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태세를 상시 갖추고 있다. 경북은 그간 경주·포항 지진, 태풍, 산불, 코로나19 등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에 끊임없이 노출돼 왔다. 경북안전
주)우리신문 박현정기자 | 보건복지부 인천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인천광역시관광협회(이임혁 회장)과 10월 25일 국제바로병원 9층 컨퍼런스룸에서 의료관광 국내외 유치 위한 상호공식 업무협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제바로병원 관절센터 오승열원장 및 김종환 기획실장 임원진과 (사)인천광역시 관광협회 이임혁회장을 비롯 최명선 사무국장, 김현철 업무부장, 차미량 감사가 참여했다. 관절센터 오승열 원장은 “인천광역시관광협회는 3-400여개의 관광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많은해외인프라도 보유한 만큼 대한민국 의술을 전파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작년 간석역으로 이전한 국제바로병원은 해외 접근성이 우수한 인천공항과 경기서북부 등 빠른 유입이 가능한 지역으로 각 질환별 세부의료진이 전문성있는 의료인프라를 제공하는데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이임혁 (사) 인천광역시관광협회 회장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 글로벌 문화의료관광을 육성하는데 명실상부한 인천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과 함께 인천광역시관광발전에 함께 창출해 나가게 되어 영광이다. 코로나 19로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과 해외 관광산업을 의료인프라와 접목시켜 인천광역시관광산업을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큰 아들 이동호 씨에 제기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상습도박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오늘(26일) 오후 이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다만 성매매 혐의에 대해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상습도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 문언 전시) 등 혐의로 이 씨를 이날 오후 검찰에 송치했다. 이 씨는 2019년 초부터 2021년 말까지 온라인 포커 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았다. 또 해당 사이트에 여성을 비하하거나 성희롱성 댓글 등을 여러 차례 게시한 혐의도 받았다. 앞서 이 씨는 미국에 서버를 둔 온라인 포커 사이트에서 포커 머니를 판매하고 구매한 글을 올리고, 서울 강남의 도박장 등에 드나든 후기가 포착돼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됐다. 이 씨는 지난달 15일 경찰의 소환조사에서 온라인 도박 혐의는 대체로 인정했지만, 실제 도박장에 드나든 의혹에 대해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온라인 도박 사이트의 금전 거래 내역 및 댓글 이력 등을 수사한 결과 일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이 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60년 넘게 몸을 씻지 않고 홀로 살던 이란의 외톨이 노인이 94세의 일기로 사망했다고 이란 국영 미디어가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사나이'라는 오명과 함께 '하지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통했던 노인은 23일 이란 남부 파르시주 데즈가 마을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는 얼굴까지 온통 검댕을 뒤집어쓴 채 벽돌 오두막에서 살면서 60년 넘게 물과 비누로 몸을 씻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가 젊었을 때 입은 마음의 상처로, 씻기를 거부하게 됐다고 말해 왔습니다. 테헤란타임스는 그가 로드킬로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고 동물 똥을 파이프에 넣어 담배를 피웠으며 몸에 물을 대면 죽는다고 믿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란 국영 이르나통신은 몇 달 전 마을 사람들이 몸 씻기를 권했고 한동안 이를 거부하다 결국 주변의 압박에 못 이겨 몸을 씻은 지 얼마 안 돼 병에 걸렸다고 보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 씨의 사망으로 가장 오래 씻지 않은 사람의 비공식 기록은 30여 년간 목욕한 적이 없다는 인도인에게 넘어가게 됐다고 가디언은 밝혔습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지난10월22일 경산남천둔치에서 열린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ㆍ경상북도의회ㆍ경산시 ㆍ경산시의회 가 후원한 `제6회 독도수호걷기대회`에 시ㆍ도민 3천여 명이 참석하여 독도수호의지를 불태웠다. 올해 6회째 실시된 이번 독도수호걷기대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많은 경품도 준비하여 걷기대회에 참석한 모든 시ㆍ도민 들에게 만족감을 주기위해 노력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 이날 임승환부총장은 `독도수호는 아무리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 진정한 나라사랑 이고 우리영토를 우리가지키는 국민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라고 힘주어 말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구속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 측 저지로 압수수색이 무산된 민주연구원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8층에 있는 민주연구원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9일 김 부원장의 근무지인 민주연구원을 압수수색하려고 했지만 민주당 당직자와 의원들이 막아서 무산됐다. 이날 압수수색 재시도에 나선 검찰은 당사 8층에 진입했고, 민주당 측에서 변호인의 압수수색 입회를 요구해 기다리고 있다. 검찰은 변호인이 도착하면 본격적인 압수수색을 시작할 예정이다. 민주당 측이 압수수색을 물리적으로 막을 경우에는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 부원장은 민주당 대선 예선경선 후보 등록 시점을 전후한 2021년 4~8월 사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으로부터 4차례에 걸쳐 8억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유 전 본부장으로부터 김 부원장의 정치자금 요구를 전달받은 남욱 변호사는 천화동인 이사였던 측근 이모씨에게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