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에 국민의힘 윤석열당선자 인수위사무실(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선제타격 망말을 규탄하는 시민단체(민중대책위)회원 30여며명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통령은 국군통치권자로서 공 .육 .해군을 지휘하게 된다. 또한 행정부수반으로서의 권한으로 헌법수호를 해야 한다. 유권자인 국민은 윤석열 당선자인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지 않았다.. 이는 국민위에 군림하는 제왕적 대통령 자리를 과감히 버리고 국민과 소통하는 포용대통령, 공정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선한 대통령을 바란다. 윤석열당선자가 선거 유세동안 유사시에 선제공격에 대해 언급했다. 일본 자위대도 대한민국에 들어올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군통치권자로서 평화를 수호하고 국민에 생명과안전을 지켜야 하는 기본 책무가 있다. 국민은 대한민국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국가임을 원한다. 윤석열 당선자는 전쟁을 억제하고 대한민국을 전쟁과 폭력으로 부터 수호해야 한다. 다시는 전쟁에 대한 망말은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윤성림기자/ wing0607@naver.com
조선 폐간 언론개혁, 언론중재법 제정촉구 국토순례 1,2일차 함께 걷자, 우리 이길을 민중가요를 부르며 걷는다. 조선 폐간. 언론개혁. 언론중재법 제정 촉구. 함께 걷자 이 길을… 국토순례길 2일차. 아침에 서둘러 준비를 하면서 한 통에 전화를 받았다 조심스럽고 수줍어하는 목소리로 함안. 군북인데 오늘. 참석해도 될까요? 한다. 반가운 마음에 오셔도 된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전화를 끊었다. 출발지인 창원역에 도착하니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깊게 눌러쓴 자그마한 체구의 여성분이 쭈뼛쭈뼛 다가오며 아까 전화드렸던 사람입니다. 하고 소심하게 인사를 한다 함안 군북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데 남편하고도 대화가 되지 않고 요즘 농촌이 다 그렇듯 노인분들만 계시다 보니 함께 생각을 나눌 수가 없어 답답했다고 한다. 요즘 언론의 모습을 보면 화도 나고 답답했는데 소식을 듣고 가까운 곳이라 하루라도 참석하고 싶어 왔다고 한다. 민주. 자유. 정의를 외친 3.15 정신이 깃든 마산이라고 하지만 김영삼의 3당 이후 정치적으로 보수 지역이 되어 버렸다. 마산이 그러할진대 함안 군북의 시골은 오죽할까? 시골 어르신들이 TV만 보고 하시는 말씀에 어디 얘기할 곳도 없고 속상하고 답답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