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청라2동 주민자치회는 가족(주민·이웃)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예선경연은 9월 24일(토) 오후 1시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하며 본선 진출팀 10팀을 선정한다. 참가자격은 청라거주 가족, 이웃, 주민 등 2명이상으로 팀을 결성해서 참가해야 한다. 예선신청은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접수, 전화접수(☎032-718-3631), QR코드 접수, 이메일(skj0409@hanmail. net) 접수 등 다양하다. 본선은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10월 1일(토) 오후 5시부터 시작하며 입상팀에는 MVP, 청라상, 에머랄드상, 루비상, 크리스탈상, 인기상 등 청라를 상징하는 시상을 한다. 2부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부모가정, 보육원 등 소외계층 돕기 자선공연을 펼치며, 참여 연예인은 국민가수 태진아, 전원일기 가족배우김수미와 박은수, 팝페라가수 씨클라인, 성악가 하만택이 공연을 펼치고진행은 손범규, 김서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자선공연에 참여하는 연예인들은 공연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를 더욱 의미 있도록 심사와 시상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려한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청라2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경남 창원에서 8.29~9.5일까지 8일간 진행된 2022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인평자동차고등학교(교장 이재란) 에코자동차과 3학년 김휘영 학생이 자동차정비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고,웹디자인 및 개발 직종 팀 챌린지 경기에서 자동차IT과 3학년 김택준 학생이 최우수, 견찬범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동차정비 직종에서 금메달을 받은 김휘영 학생은 대회 일주일 전 코로나 확진을 받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방학 때 하루도 빠짐없이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학기 중에도 스스로 만족할때까지 연습을 끝내지 않아 지도교사(권오성 선생님)가 늦은 시간까지 함께 훈련을 하며 이번 성과를 이루어냈다. 자동차정비가 좋아 시작한 전공심화동아리 생활을 하며 전혀 힘들다 내색하지 않고 학교 학생회장으로서도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해내면서도 전교 1등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김휘영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때 1차 지망했던 학교에 떨어지고 인평자동차고에 오게 되었는데 인평에 오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 많은 선생님들과 기능반 친구, 후배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작년에 자동차페인팅 직종에서 은메달, 웹디자인 및 개발 직종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이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집행을 정지하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측은 이날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에 가처분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측 소송대리인 황정근 변호사는 "비상 상황이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위법이라는 취지"라고 신청 사유를 설명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성균관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1980년대 운동권 동료들을 밀고해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을 받는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사회를 염원하는 성균관대 재학생’ 모임은 1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국장의 사퇴와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를 촉구했다. 재학생 10여명과 김 국장의 동문들이 든 손팻말에는 ‘선배 팔아넘긴 밀정 김순호, 후배의 이름으로 사퇴를 촉구한다’ ‘경찰국 신설에 밀정 출신 임명, 공안정국 회귀하는 윤석열을 규탄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소인 김순호, 오로지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을 목적으로 ‘의’를 위해 함께했던 자들을 팔아넘긴 밀정 김순호를 규탄한다”며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신이 경찰국장을 한다는 게 부끄럽지 않느냐”며 “당장 경찰 견장을 내려놓고 당신으로 인해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라”고 했다.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21학번 김재욱씨는 같은 과 40년 선배인 김 국장을 향해 “당신은 부끄러워 하는 마음이 없나. 그렇지 않고서야 본인의 동료를 군부에 팔고 얼굴을 피고 다니며 살 수 있나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8월17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역량강화를 위한 3차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차 워크숍에서 단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달한 나다연구소 황은정 책임연구원을 강사로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사레를 중심으로 성인지 통게로 보는 우리지역에 대해 다양한 강의를 경청했다. 2차워크숍에서 실시한 강의를 복습 한 후 구민 참여단원으로서 올해 더 알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사업이 무엇인지? 여성친화도시가 무엇이며 왜 하는지? 활동을 위한 근거가 무엇인지? 단원으로서 무엇을 바꿀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전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나는왜 재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가? 한국이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1위 일까? 남동구는 안전 할까? 에대해 토의를 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카페 앞에서 마주친 진돗개를 만지려다 물린 40대가 견주를 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최근 지난 8일 40대 A씨가 자신을 문 진돗개 견주를 상대로 낸 고소장을 접수해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7시쯤 부천의 한 카페 인근에서 만난 진돗개를 만지려다 귀와 팔 등이 물려 전치 2주의 상해 진단을 받았다. 사고 당시 그는 견주 B씨(40대)에게 "개가 예쁘고 잘생겼다. 한 번 만져봐도 되겠느냐"며 양해를 구한 뒤 손을 내밀었다가 진돗개에게 물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조사에서 두 사람의 진술은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가 개를 만져봐도 된다고 해서 만졌다가 다쳤다"고 말했고, B씨는 "물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견주에 대한 추가 조사 후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개물림 사고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11일 울산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남성이 키우던 개가 8살 남아를 공격해 다치게 했다. 지난 5월 충남 태안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7살 난 아이와 엄마가 개 두 마리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청장 박종효)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2차 역량강화 워크숍 을 . 8. 10.(수) 14:00 시부터 남동구청 소강당 (7층)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세상을 바꾸는 정책, 성인지 정책톺아보기" 성평등, 왜필요할싸? 라는 주제로 나다 정책연구소 황은정 책임정책연구원을 강사로 실시를 하였다 * 톺아보다 :요약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 ‘톺아보다’는 ‘톺다’에서 갈린 말이다. ‘톺다’는 원래 삼을 적에 짼 삼의 끝을 가늘고 부드럽게 하려고 ‘톱’으로 훑어내는 것을 말한다. 삼의 껍질 따위의 거친 부분을 날이 작고 고른 ‘톱’으로 쭉쭉 훑어내어, 가늘고 고른 섬유질만 남게 하는 것이다. ‘톱+하다’에서 어간의 받침 ‘ㅂ’에 ‘하다’의 ‘ㅎ’이 더해져서 ‘ㅍ’받침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톱(질)하다’가 ‘톺다’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의 교육은 누구를위한 정책인가?, 나의 위치 확인하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성인지 감수성. 모두가 건강한 마을 상상 하기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와 조별 토의를 텅해 많은 것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담당 공무원은 "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시는 구민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안전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릴레이챌린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릴레이챌린지’는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본부 및 9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안전릴레이챌린지는 ‘지금 우리 현장은 ○○○이다’ 문장을 채우는 방식으로 하수, 분뇨, 소각, 음식물 처리, 재활용 선별, 주민편익시설 등 인천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 현장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민친화 사업장으로 거듭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안전릴레이챌린지를 통해 공단 전 직원들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시설운영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인천환경공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환경공단은 이외에도 '재난안전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심뇌혈관 예방 캠페인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관련 체험 및 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1년 앞당기는 정책을 두고 반발 여론이 커지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책 폐기 가능성까지 내비쳤지만, 교육 당국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박 부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책임교육 강화를 위한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취학 연령 하향을 원점에서 논의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국민들이 만약에 정말 이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폐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책은 수정되고 변경되고 전환될 수 있다. 이달 혹은 내달 설문조사를 진행할 거고, 정부가 할 일은 정책이 가진 본질에 대한 정부를 국민께 공유하는 것"이라면서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박 부총리가 지난달 29일 '만 5세 초등입학 추진' 정책을 발표한 이후 여론은 들끓었다. 42개 교육·보육계 단체는 '만 5세 초등취학 저지를 위한 범국민연대'를 구성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연일 정책 철회 집회를 개최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만 5세 초등 입학 계획의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범국민서명은 전날 오후 기준 약 20만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에 부딪힌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마트가 매장 안에서 실제 상어 사체를 전시해 놓고 포토존을 운영해 적절하지 못하다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하루 만에 이벤트를 철회했다. 지난달 31일 한 누리꾼은 SNS에 ‘이마트 용산점 상어 포토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게시글에 따르면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이마트 용산점 지하 1층 수산물 코너에 ‘이마트 용산점만의 특별한 이벤트’라는 안내판과 함께 상어 포토존이 설치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포토존에 눈을 뜬 채 피를 흘리고 있는 상어가 얼음 위에 올려져 있었다. 안내판에는 상어 및 상어 요리 방법에 관한 내용, 상어와 인간과의 관계 등이 적혀있었다. 또 사진 잘 찍는 방법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에 올린다~~^^;”라며 인증샷을 공유할 것을 권장했다. 사진을 제보한 글쓴이는 “핑크퐁 캐릭터부터 눈뜬 채 박제해놓은 듯한 상어 사체에 상어 모자 쓰고 인증사진을 찍게 한다”면서 “말이 나오지 않는 이상한 마케팅에 할 말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저 상어를 보고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는다면 정말 문제인 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충격적이다’ ‘동물학대 아니냐’ 등의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