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최근 미얀마의 주요 대학들과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글로벌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미얀마 ▲양곤외국어대학교 ▲몽유아경제대학교 ▲사가잉협동경영대학교 ▲국립경영학위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 미얀마5개대학과 MOU체결 협약을 통해 참여 대학들은 교육 및 학생 교류, 공동 연구, 교직원 교류, 학제 교류, 글로벌 공동 캠퍼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은 "이번 미얀마 5개 대학과의 MOU 체결은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글로벌 대학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립순천대학교가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MOU는 국립순천대학교가 주최한 ICDEC 국제 콘퍼런스' 기간 중 체결되었으며, 미얀마의 대학 총장들은 한국과 미얀마 간 국제 교육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양국의 주요 교육 이슈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 미얀마5개대학과 MOU
주)우리신문 염진학 기자 | ▲ 김정국 이사 다낭은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 역사적인 유적지, 풍부한 문화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특별한 커피 문화로 유명합니다. 특히 다낭에는 다양한 커피 전문점과 카페가 있어 커피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와 편안한 의자, 그리고 로버스타 커피의 향기가 퍼지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다낭의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1. 베트남 커피의 시작 베트남 커피의 시작은 1857년(지금부터 166년 전) 베트남 남부에서 프랑스 가톨릭 선교사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그 생산량이 브라질에 이어 생산량 세계 2위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을 여는 커피, 베트남 다낭에서는 새벽 5시 30분이면 길거리 커피점이 하나둘 문을 엽니다. ▲ 베트남 동내 커피점 내부 2. 베트남 커피 베트남 커피는 세계 3대 똥 커피 중 하나인 사향 족제비가 만들어 주는 "위즐 커피 "가 베트남을 대표하는 커피이지만, 대한민국에서도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의 의미를 많은 국민이 알고 있는 것처럼, 현지 베트남 다낭에서도 대한민국 "얼죽아" 이상으로 베트남 서민들이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