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남동구의회 전유형 의원(부의장)(만수1·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국민의힘)이 발의한 ‘남동구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안’이 19일 열린 남동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남동구 내 일부 공공기관에서 종이 사용을 절감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종이 사용 절감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조례안에 따르면, 종이 사용 줄이기 조치는 「남동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따른 행정기구와 소속기관 및 하부 행정기관, 남동구의회, 구가 설립한 공단, 그리고 「남동구 출자ㆍ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른 출자ㆍ출연기관에 적용된다. 남동구는 종이 사용 줄이기 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사용 현황을 파악하며, 공공기관에 필요한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는 공공기관에서의 효율적인 자원 사용을 장려하고, 환경 보호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전유형 의원(부의장)은 “이번 조례를 통해 남동구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행정 운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경제를 모두 고려한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는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남동구는 종이 사용 줄이기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