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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튀르키예 야권주자 부인 "남편 체포는 민주주의 전환점"

 

우리신문 류석태 기자 | 체포된 튀르키예 야권 대선주자 에크렘 이마모을루 이스탄불시장의 부인 딜렉 카야 이마모을루 여사가 서방 매체 기고를 통해 튀르키예의 민주주의를 촉구했다.

 

딜렉 여사는 26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고에서 남편이 제1야당 공화인민당(CHP) 대선후보 당내경선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 체포돼 근거없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에크렘 체포와 직무 정지는 그와 대중을 겁주려는 목적"이라며 "이는 오히려 튀르키예 전역에서 사람들을 자극했고 지역이나 정파, 나이, 성별을 막론하고 수백만 명이 이를 튀르키예 민주주의의 전환점으로 여긴다"고 강조했다.

 

또 남편이 튀르키예에 필요한 변화의 상징이자 동력이 돼 왔다면서 "남편은 공정한 통치를 바라고 주권이 국민에 있음을 믿는 수백만 명을 대표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인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우리가 공포가 아닌 민주주의, 법치주의, 평등, 포용, 공존을 바탕으로 재건할 수 있는 나라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을 가두면 사상을 침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실수하는 것"이라며 "정의를 내쫓을 수 없고 양심을 가둘 수 없다"고 덧붙였다.

 

튀르키예에서는 지난 19일 이마모을루 시장이 체포된 이후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딜렉 여사도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에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 알리 예를리카야 내무장관은 이날 반정부시위 시작 이후 체포된 인원이 총 1천879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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