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차 산업혁명에 맞서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F&J와 연계하여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교육과정은 크게 동네와 내 주변 이해하기, 동네지도 그리기, 지도 속 디지털로 구분해 교육생들이 디지털 기초부터 디지털 생활까지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이외에도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관 내 키오스크 설치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관 내 키오스크는 ‘무인발급기, ATM기, 셀프계산대, 무인주문기, 병원업무’ 5가지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손동훈 관장은 “익숙치 않은 디지털 기기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이용인들에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양극화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는 10일 오전 영종국제도시 홍인성 선거사무소에서 영종국제도시무료통행시민추진단(이하 ‘시민추진단’) 공동대표들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이하 ‘영종대교’)·인천대교고속도로(이하 ‘인천대교’)의 주민 통행료 전면 무료화 확약(確約)서에 서명했다. 본 확약식은 중구 구민의 이동권 보장과 경제적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18. 8. 27. 경제 관계 장관회의 ‘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르면, 2022년까지 민자고속도로의 평균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의 1.1배 내외로 인하하기로 계획되어 있고, 이 경우 인천대교의 통행료는 소형 기준으로 현행 5,500원/대에서 1,900/대로, 영종대교의 상부도로 통행료는 6,600원/대에서 2,900원/대로 낮아진다. 현재 소형 기준으로 영종국제도시 가구당 1.5대(경차 0.5대)/1일에 한해 인천대교는 왕복 7,400원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하부도로에 대해서는 6,400원을 인천광역시와 중구가 지원하고 있으며 중구의 지원분담율은 20%로 중구의 2021년 지원분담금은 32억 원에 달한다. 중구는 중구 구민들 특히 영종국제도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이병래 예비후보는 5월 9일 남동형 어르신이 존경받는 5대 공약을 약속했다. 그는 현재 1회 접종비용이 10만원으로 알려진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면 무료화할 것을 약속하며 찾아가는 동 노인 돌봄 서비스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강화하여 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남동구가 되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65세 이상 버스비 무료를 공약하며 우리 사회에 크게 기여해 오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이야기 했다. 아울러 2021년 9월 기준 28개 사업 913개 일자리로 운영된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어르신 일자리를 적극 확대하여 어르신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대,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그 외에도 경로당 시설 등에 문제가 발생시 즉시 대응하여 처리해 드리는 경로당 원스톱 민원 서비스와 경로당 단위 맞춤형 지원 강화, 그리고 노인회 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단 활동비 지급 확대 등 어르신이 존중받는 남동구를 구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병래 예비후보는 “남동구에는 7만여명의 65세 이상 어르신이 함께 살아가고 있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구월사랑족구단은 5월1일 남동구 88근린공원 족구장에서 제10회 고문배 족구대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구월사랑 족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모처럼만에 진행된2022년 제1회 남동구관내 클럽대회에서 일반부☛준우승(구월사랑B),3위(구월사랑A) 60대부☛ 3위를 차지한 실력있는팀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1시 부터 88근린공원 족구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으며 족구를 사랑하며 운동을 통하여 백세시대 건강을 함게 관리를 하기를 원하는 구민은 구장을 방문해 함께할 수 있다. 한편 기초가 없어 구장을 찾는 구민들에게는 무료로 1대1 개인 레슨도 진행을 해주고 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후보가 재선을 위한 공약으로 내항재개발 구역의 일부인 ‘내항1·2부두 동측 인접부지’에 고층주상복합 건축을 약속했다.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홍인성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귀중한 유산인 내항의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고 자유공원에서 인천항을 내려다보는 조망권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항1·2부두 동측 인접부지에 고층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하고 이를 재원으로 삼아 내항1·8부두를 일반매각이 아닌 공공개발로 구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매각방식의 사업비 조달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과 관련, 인천내항 1부두 옛 제2국제여객터미널과 인접한 중구 신흥동의 항만배후부지를 주상복합으로 개발해 이를 재원으로 매각이 아닌 공공개발을 축으로 한 인천내항 재개발 사업비를 충당할 계획이라고 일부언론이 보도하기도 했다. 내항재개발 사업은 2007년 11월 인천내항살리기 대책위원회 등 7만2천여 명의 국회청원으로 시작되어 2016년 12월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LH 및 인천항만공사가 내항1·8부두 항만재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 소래 제3공영주차장의 변신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김종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29일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발송한 예비후보자 홍보물에 따르면 소래 제3공영주차장 연 매출이 카라반 주차장으로 변경 후 도시 미관과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은 물론 매출이 일반 주차장 운영에 비해 100배 이상 획기적으로 증가 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2018년에 40만원, 2019년 5천5백만원, 2020년 5천3백만원, 2021년에는 5천6백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소래 제3공영주차장은 이용자들이 없어 대부분 비어있는 날이 많았으나, 2019년부터 카라반과 캠핑카를 함께 주차할 수 있는 복합주차장으로 조성하면서 주차에 불편함을 호소하던 인천지역 각지의 카라반·캠핑카 소유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텅 빈 주차장의 활용방안의 예를 들며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남동구의 고질적 주차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였듯이 남동구민의 창의적인 지혜를 모아 구정에 반영하여 남동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017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남동구 도시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국가도시공원화 적극 추진의지와 소래포구, 소래습지, 인천대공원을 잇는 국제적 생태환경 관광벨트 조성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그는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 인근의 추가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여 인접 주거지 주민 및 이용객들의 휴식 및 휴게 공간을 마련할 계획으로, 기존 공장시설을 활용한 문화시설을 설치하는 등 남동구민의 휴식과 친환경 생태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제공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인천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수도권을 대표하는 생태환경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구의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2개 신설공원과 연계된 소래습지생태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까지 지정될 수 있도록 주변지역 공원·녹지 및 습지 등의 환경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관광명소화 사업을 통한 방문객 유치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이병래 후보는 “일산과 청라의 호수공원을 뛰어넘는 친환경 생태공원을 구축하여 지역의 명소로 만들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한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면서 “인근 소래포구, 인천대공원까지 연계해 먹거리에 더해 볼거리까지 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민주당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민주당에서는 대선 전까지만 해도 자천타천 많은 후보들이 거론됐지만 모두 자취를 감추고 박남춘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확 바뀐 정국의 분위기 탓이라 짐작된다. 어쨌든 박 후보의 공천을 먼저 축하드린다. 박 후보도 잘 아시겠지만 선거는 축제다. 앞으로 37일 남은 기간 동안 정정당당하고 공명정대한 분위기 속에서 한바탕 신명난 잔치 같은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 박 후보는 출마선언서를 통하여 ‘인천 애 뜰 조성’, ‘인천 e음 정착’ 등을 최대 치적으로 내세웠다. ‘재정 최우수 도시’, ‘쓰레기 독립선언’ 등도 자랑스레 언급했다. 그런데 그 같은 성과들은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구석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 같다. 예컨대 입버릇처럼 자랑하는 e음 카드의 경우 그 선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운영사 선정 및 관리 등에 대한 각종 문제점이 제기 되어 왔다. 쓰레기 독립선언도 그렇다. 이 문제는 우리 인천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와의 ‘관계’ 속에서 풀어나가야 한다. 독불장국 격으로 우리만 독립선언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다른 성과라는 것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것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새시대 동구”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를 가장 중점으로 동구를 새롭게 태어나도록 하며 사람이 떠나지 않고 살고 싶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20개 공약을 발표했다. 1. 인구 12만 동구 시대를 열겠습니다.재개발, 재건축 사업 종합TF팀을 구성하여 적극 추진함으로서 예전의 동구 모습을 되찾고 도시재생과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2. 인천 지하철 3호선과 동인천 트램을 관통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교통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다시 인구가 유입되는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3. 여중, 여고의 신설을 위해 적극 추진해서 유치하겠습니다. 인천시와 교육청, 그리고 교육부와 함께 꼭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4. 소외된 동구 교육 문제인 교육경비보조금을 꼭 해결하겠습니다.인천시와 교육청과 협의하여 임기내에 동구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반드시 교육경비보조금 혜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5. 506070 세대를 위한 자립형 실버타운을 설립하겠습니다. 주거 문제 해결과 함께 생산적인 노인복지 시설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6. 203040 세대를 위한 청년 청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습니다. 동구에서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함께 가정을 꾸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