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동산업단지 대전환으로 첨단산업 육성, 미래산업 인프라 구축 및 남동구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인천 경제의 중심으로 재도약 하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송도의 바이오 산업지구와 남동산업단지의 바이오 헬스 의료기기 제조·산업을 연계하여 육성하는 한편, 영종의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인 항공정비(MRO)사업의 항공소재부품 산업을 지원하고 세계로부터 각광을 받고있는 K-뷰티산업의 선진화를 통해 남동산단을 한류산업의 전진기지로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구민이 행복한 경제도시 남동’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남동산단이 수도권 핵심 국가산업단지로서 탄탄한 제조 인프라를 겸비한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에 직접적인 증대효과를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입주기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인천시와 연계한 입주기업의 고용·기술·수출마케팅 등을 세심히 지원할 것도 약속했다. 이를 통해 7000여개 입주기업 10만3000여명의 종사자가 인천뿐 아니라 한국 경제의 주역으로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특정 단톡방에서 이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를 한 행위에 대해 15일 법적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피고소인은 특정 단톡방에서 현 남동구청장에 대해 음해를 한 당사자 L씨가 이 예비후보라는 허위사실을 게시하여 공천과 경선과정에서 이 예비후보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려 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는 경선 당시 투표권을 행사해야 할 당원과 남동구민의 알 권리, 그리고 투표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행위”라 말하며 “이는 기존의 낡은 정치에 환멸을 느낀 유권자를 다시 한번 모욕하는 것이며, 반드시 근절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으며 15일 오후 3시, 남동경찰서를 방문하여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소장을 접수하였다. 또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관용 없이 법적 조치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