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후보, ‘상생발전 특별협의체’ 구성 추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가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등 인접지역과 교통 및 산업경제적 협력 증대를 위해‘상생발전 특별협의체(가칭)’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후보는‘교통통신의 발달로 산업·경제·문화적인 경계가 사라지고 상호의존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현재, 남동구와 인접한 부천, 시흥, 안산과는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남동구와 3개시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로써 산업생산·물류 등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경제정책을 추진해 옴으로써 상생효과가 제대로 발현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며, 당선되면 지역적 경계를 벗어나 일명 상생발전 특별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후보는 특별협의체를 구성하여 실질적 협력이 이루어지게 되면, 산업 및 경제 그리고 문화정책의 공동 발굴과 실천적 실행이 가능하며 특히, GTX-B, 경인전철 지하화,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국가도시공원지정 등 도시간 연계성이 높은 사업의 조속 추진은 물론 상생발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지역현안에는 여야가 없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것은